창업자 이본 쉬나드의 털털한 발상에서 시작한 대 사업.
결국 지구에게 돌려주는 게 목적이라고 합니다.
튼튼한걸 오래 입고 고쳐서 또 입고
소비자에서 사용자로 발상의 전환.
그 컨셉에 동참하고 싶어서 파타고니아에서 생산하는 아웃도어 장르란 무엇인가 살펴봤습니다.
휘발유를 태워야 굴러가는 모터사이클과는 맞지 않더군요.
대신 자전거 웨어가 있습니다. 산악자전거로 스포츠를 하는 것인데
이건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분야라 흥미롭습니다.
그래서 주말인만큼 가까운 임도라도 달려볼까 기획중입니다.
차에 실어가서 타고 내려와서 다시 싣고 오는 가벼운 산악 라이딩.
무공해 라이딩으로 하고 싶지만 처음이니 일단 차로 이용해야 겠습니다.
이럴 때면 시골 사는게 부담없네요.
건승을 빌며.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