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안녕

시즌 1 완결

by 아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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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르노입니다.

집-직장의 반복적인 루틴이지만 늘 다른 하루하루를 기억하기 위해 19년 10월 20일부터 거의 매일 그림일기를 그렸습니다.

저의 사소한 일상들을 만화로 그리며 행복했었습니다만, 매일 그리려는 압박감 탓인지 그림일기가 부담으로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퇴근 후 그리고 주말에 제가 만나고 있는 사람들, 일상 뒤에는 늘 소재를 찾아보자는 부담감이 자리 잡고 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은 시즌 1으로 현재의 "아르노의 그림일기"를 마치고 휴식기를 가지려 합니다.

쉬는 동안 주위의 일상들에 대해 더 즐겨보려고 합니다. 그냥 그 자체로요.
그림도 더 배우고 밀린 책도 읽고 운동도 하면서 지내려고 해요^^
여행 드로잉과 일상 드로잉은 틈틈이 그릴 예정입니다.

아르노의 그림일기를 끝내는 건 아니고 휴식 후에 시즌 2로 돌아올 거예요.

그동안 아르노의 그림일기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환절기 건강조심 하시고 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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