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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르노 Dec 16. 2021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5가지 결정적 차이

안녕하세요 아르노입니다.


오늘은 신사임당 님께서 진행하신 정선용 님의 인터뷰, 요약해드리겠습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5가지 결정적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소득에는 근로소득, 자본소득, 사업소득이 있습니다.

그동안 월급 즉 근로소득을 받다가 퇴직하니깐 딱 끊기더라고요.

 

어느 날은 나훈아가 공연을 하면서 할 말을 다하는 영상을 봤어요.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알아보니, 출연료를 안 받는 대신에 하는 말을 막지 말아 달라고 계약을 했더라고요.

'아 나훈아는 저작권이 있으니, 굳이 일해서 돈 벌지 않아도 되는구나.' 생각했죠.


가난으로 가는 길은 결국 근로소득에만 의존을 하는 거더라고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5가지 결정적 차이, 첫 번째는 부자들은 자본소득이나 사업소득에 의존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근로 소득을 기반으로 본인의 자산을 만들어야 합니다.


월급이 계속 나올 것 같고, 명함에 쓰여있는 사회적 지위가 내 것 같고, 회사의 인맥이 평생 갈 것 같은데 바로 이런 것들이 월급쟁이의 착각들입니다.


근로소득으로 시작하는 건 좋은데 최종적으로 사업가나 자본가의 길을 걸으셔야 합니다.


근로소득에는 자기 주도권이 없습니다. 시간과 열정을 그만큼 회사에 바쳐야 합니다.

저는 회사생활을 25년 했어요. 그 중 5년 동안은 임원을 했죠.

나오고 나니, 회사가 저를 챙겨주거나 하는 건 전혀 없었습니다.


근로소득은 분절적인 일을 통해 얻는 소득입니다. 회사에서는 내가 담당하는 부분만 해요.

근데 사업 등 나가서 일하려면 분절적인 일로 먹고살 수 없어요. 전체적인 일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임원까지 하신 분들도 회사를 나가서는 앞으로의 방향이 막막합니다. 만만치 않아요.

결국 내 삶은 본인이 지키며 만들어가야 합니다.


근로소득의 한계가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하시고요.

근로소득을 받는 게 꿈이 되면 안 됩니다. 그 이후를 반드시 생각하셔야 합니다.

생산적인 일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이게 사업과 자본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사업 아이템을 찾으셔야 합니다.

저는 글쓰기를 예전부터 좋아해서, 직장 생활과 이 능력을 접목해서 저만의 독특함을 찾았습니다.

회사에서 나오고 50일 동안 글을 써서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라는 책을 쓰게 된 거죠.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5가지 결정적 차이, 두 번째는 부자들은 욕망 지출을 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주는 선물 이런 게 없어요. 불필요한 지출을 하지 않는 거죠.


남에게 보이는 걸 신경 쓰지 않아요. 과시하지도 않죠.


효율적으로 사고를 하셔야 합니다.

불필요한 것 때문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세요.

소비의 주체가 되는 게 아니라 생산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5가지 결정적 차이, 세 번째는 부자들은 저축과 투자를 구별할 줄 압니다.

일단 저축과 투자를 구분해서 말하고 싶어요

저축이 필요할 때, 투자가 필요할 때를 구분해야 부자가 됩니다.


저축의 핵심은 원금손실이 없다는 점입니다.

투자 핵심은 종잣돈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결국 저축을 통해 종잣돈을 만든 다음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축의 시간을 건너뛰고 투자부터 하려고 하는데 이런 조급함이 투자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시대에선 돈이 돈을 부릅니다.

돈이 어느 정도 모였을 때, 적극적으로 투자에 임해야 하죠.

그렇다고 투자에 조급함을 가지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부자들은 길게 볼 줄 압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5가지 결정적 차이, 네 번째는 부자들은 사냥꾼의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트 임원으로 있다 보니 납품하는 업체의 사업가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사업가분들은 2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농사꾼 기질 그리고 사냥꾼 기질을 가지신 분들로요.


돈을 버는 사업가는 사냥꾼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을 벌지 못하는 사업가는 농사꾼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사는 성실해야 합니다.

농사꾼 기질을 가지고 있으신 사업가분들은 열심히는 하는데, 안 팔리는 걸 성실히 납품합니다.

그러다 보니 열심히 하는 만큼의 실적은 안 나오더라고요.

성실만으로 부의 길에 올라타기에는 힘든 시대입니다.


사냥꾼은 기회를 기다리다가 포착하고 목표물을 잡습니다.

목표물이 가는 길목에 대기하고 있다가 사냥을 하잖아요?

그 길, 맥락을 아는 거죠.


사냥꾼 기질의 사업가분들은 맥을 알고 정확히 짚어냅니다.

상황을 면밀하게 보고 기회를 포착하자마자 사업을 진행합니다. 통 큰 치킨이 그런 케이스였어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5가지 결정적 차이, 다섯 번째는 부자들은 늘 돈 공부를 합니다.

이코노미석과 퍼스트 클래스에 타시는 분들의 결정적 차이가 보시는 신문의 종류입니다.

퍼스트 클래스는 경제 신문을 읽어요. 이코노미석은 스포츠 신문 읽죠.


경제공부를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은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삶에 태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공부가 경제 공부입니다.


그간 역사를 보게 되면 모든 산업의 발전의 바탕에 돈이 있었습니다.

돈 공부를 통해 가난의 습관을 끊어내세요.


이상입니다.


다음에도 좋은 인사이트 영상 요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채널 : 아르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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