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피라이팅은 목적이 있는 글과 문학적인 글이 합쳐진 글이다.
2.
어떤 카피든 쓴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그들은 카피란 “쓰는 것이 아니라 던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3.
광고 회사에 신입 카피라이터들이 들어오면 특별한 훈련과정을 거치는데 글을 읽고 한 줄의 제목으로 요약하는 훈련이다. 이 훈련을 ‘타이틀링’이라고 한다. 카피라이터 선배가 신문 사설이나 잡지 칼럼의 제목을 지우면 이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해 새로 제목을 달아야 한다.
4.
누군가를 설득하려면 에토스(인간적인 신뢰)와 파토스(감성적 호소력), 로고스(논리적 적합성)가 필요하다. -아리스토텔레스
5.
카피를 쓰기 전, 카피의 재료가 충분히 있는지 점검해보자. 좋은 글을 쓰고 싶다면 평상시에 남이 쓴 글 중에 인상적인 글을 모아두어야 한다. 프로젝트가 시작된 후에 쓸 만한 문장을 모은다? 그런 위험한 짓은 삼가는 게 좋다. 자료는 미리미리 모아두어야 한다.
6.
카피라이터는 언어의 마술사가 되어야 한다.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문장을 쓸 수 있어야 한다.
7.
광고는 다르다. 구매 대상자가 분명하다. 그래서 보는 사람이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단어를 쓰는 편이 좋다.
8.
예전에 한 카피라이터 선배의 말이 생각난다. “말이나 글은 오븐에서 나와야지. 냉장고에서 나오면 안 되는 거야.” 카피는 따뜻하고 인간미가 느껴져야 비로소 사람들의 마음속에 들어가 살아남는다.
9.
카피를 잘 쓰고 싶다면 우선 당신의 노트가 가득 차 있어야 한다. 스티브 킹은 “글쓰기는 집을 짓는 것과 같으며 좋은 집을 짓기 위해서는 연장통을 잘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당신에게 자신의 집을 짓기 위한 연장통은 무엇인가?
10.
“세렌디피티Serendipity” 라는 말이 있다. 우연한 발견에서 오는 즐거움이란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