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현금 흐름이 주는 가장 큰 장점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매도하지 않게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1.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남들과는 다른 곳을 보고 남들과는 다른 방법을 택해야 한다.
2.
무리와 같은 속도로 달리면 '안정'은 가능할지 몰라도 '발전'이나 '추월'은 불가능하다.
3.
타인의 조언보다는 자신의 정보를 믿되, 나의 판단을 무조건 신뢰하기보다는 남의 의견에도 귀기울여야 한다. 결국 핵심은 유연함이다. 투자의 철학은 고수하되, 투자의 방식이나 결정은 시의적절하게 바꿀 수 있어야 한다.
4.
기회는 사람들이 관심을 두지 않는 곳에 있는 법이며, 남들의 관심이 쏠릴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기회의 선점이 부의 차이를 만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5.
우리는 모두 두 개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그것이 일의 시간과 휴식의 시간이고, 어떤 사람은 그것이 일의 시간과 자본의 시간이라는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두 개의 시간을 산다는 것은 동일하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는 이 두 개의 시간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달려 있다.
6.
투자 공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돈을 모은 뒤 시작하면 늦는 것일 뿐 아니라 이전의 시간을 버리는 일이기도 하다.
7.
투자 공부의 가장 큰 이점은 새로운 기회의 발견에 있다. 나의 경우 메타버스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공부하다가 메타버스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고, 주식 투자를 위해 군산 지역에 갔다가 부동산 투자처를 찾아내기도 했다. 사업 때문에 판교를 자주 방문하다가 판교 부동산의 가치를 일찍 깨달았고, 판교에 몰린 매력적인 기업들을 관찰하다가 남들이 주목하기 전 해당 기업의 주식들을 샀다. 즉 투자를 위한 공부는 주식에서 부동산으로, 부동산에서 사업으로, 사업에서 주식으로 영역을 넘나들게 하는 바탕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기회가 1번이 아니라 3번으로 늘어나고, 투자의 기회가 많아질수록 선택지도 넓어지게 된다. 그럼 그중에서 가장 확실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를 골라 하면 되는 것이다.
8.
투자를 하고 있는 와중에도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다음 투자처를 계속 찾아놓아야 한다. 이는 지금 투자한 곳에 대한 예민함을 떨어트리기 위한 작업이다. 다음 투자처를 찾는 작업에 집중하다 보면, 현재 투자한 것에 대해 관심을 덜 기울일 수 있고 가격 변화에도 둔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9.
하루 24시간은 어디 도망가지 않는다. 잠자는 시간,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을 빼고는 모두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돈뿐 아니라 시간도 모아야 한다는 사실, 그리고 이 '시간의 종잣돈'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10.
부의 가속도를 얻고 나면, 이제 직장 월급을 지워도 부의 속도가 유지된다. 10년 넘게 6억원을 모아서 중간중간 부동산에 투자했다면 월세로 300만원의 수입이 매달 들어올 것이다. 여기서 100만원을 생활비로 써도 200만원이 남는다. 이제 직장에 다니지 않아도 저축할 돈이 생기는 것이다.
11.
돈을 빠르게 모으고 불리는 것에 더해 새로운 기회들까지 계속적으로 잡다보면, 부의 크기는 순식간에 커지게 된다. 그런데 이 기회란, 쉽게 잡을 수 없다. 우연히 접한 이야기라도 그대로 흘려보내지 않고, 기회로 잡을 수 없을지 고민하고 노력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12.
돈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 곳에서 관심이 없는 곳으로 흐른다. 지금은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한 곳, 하지만 언젠가 관심이 몰릴 곳을 미리 찾아서 기다려야 큰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13.
중요한 사실은 단순히 책을 많이 읽고 뉴스를 많이 본다고 투자 전문가가 되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책을 읽고 뉴스를 보는 것은 세상의 흐름을 읽고 투자의 힌트를 찾기 위해서다. 그저 지식만 쌓아서는 부족하다. 그 지식을 어떻게 투자에 활용할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14.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이 "돈은 알아서 따라오더라고요"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이는 거짓말이 아니다. 내가 남보다 넓은 지식을 갖고, 또 그 지식들을 투자에 접목하며 시너지를 내면, 정말로 돈은 알아서 따라온다.
15.
주식 투자를 시작한 지 만 15년이 지났는데, 가장 힘든 일은 좋은 주식을 고르는 일이 아니라 주식을 파는 타이밍을 잡는 거였다. 그런데 대개 주식을 팔고 나면 후회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주가의 최고점을 알 수 없을뿐더러, 시간이 지나고 보면 팔았던 가격보다 주가가 더 올라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반면 주식을 팔지 않으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고 대개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좋은 주식을 찾고 사는 데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파는 것에 대한 고민은 나중에 여러분 자녀한테 맡긴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하자.
16.
투자에 대한 부담감이 줄면 투자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 이 투자에 실패해도 다른 투자로 돈을 벌 수 있고 현금 흐름은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니, 돈이 생기는 대로 투자를 반복하게 된다.
17.
다양한 현금 흐름이 주는 가장 큰 장점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매도하지 않게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18.
사람들은 눈에 보이고 나서야 투자를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앞으로 당연히 올 것임에도 불구하고 대중이 확신을 갖지 못하는 업종이 있다면, 이때가 좋은 투자 기회라고 본다.
19.
역발상 투자가들이 큰 수익을 내는 이유는 간단하다. 모두가 좋게 보지 않은 것을 싸게 사서, 모두가 열광할 때 팔기 때문이다. 보통의 투자자들이 돈을 잃는 이유 역시 간단하다 모두가 좋게 보는 것을 비싸게 사서 모두가 나쁘게 전망할 때 싸게 팔고 나오기 때문이다.
20.
'왜'를 묻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가장 쉽게 식당이나 카페를 갈 때마다 '왜'를 묻는 연습을 해보자. '왜 이 가게는 잘되는 걸까? 왜 사람이 많을까?' 이유를 찾다보면 메뉴, 인테리어, 간판, 입지, 광고 등 여러 가지가 보일 것이다. 더불어 안되는 이유를 분석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왜 이 가게는 안되는 걸까? 왜 사람이 없을까?' 이유를 찾다보면 잘되는 가게와의 차이점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이런 식으로 '왜'를 생활화하면, 이제 투자의 대상을 고를 때 '왜'를 토대로 그 기업을 분석하는 일이 한층 편하고 자연스러워질 것이다.
21.
경제학이 가르쳐주는 기초는 돈을 잘 버는 법이 아니라 선택을 잘하는 법이다.
22.
투자는 배움의 연속이다. 세상은 늘 변하고 돈의 흐름도 변하기에, 계속 배우고 공부하는 사람만이 성공 투자를 이어갈 수 있다. 혼자서 모두 해낼 수 있다는 것은 오만이고 자만일 뿐이다. 늘 배우고 익히려는 겸손한 자세가 오래가는 성공 투자의 핵심임을 기억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