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육아툰] 엄마의 사랑 곱하기 39화

by 뽀얀
baby_28_1 copy.jpg
baby_28_2 copy.jpg
baby_28_3 copy.jpg
baby_28_4 copy.jpg
baby_28_5 copy.jpg


11개월 차. 엄마를 졸졸졸 따라다니는 꼬맹이의 눈에 눈물을 보이지 않게 하려면

식사, 칫솔질, 세수, 샤워, 설거지, 바닥청소.

이 모든 일들을 초고속으로 끝내거나 같은 공간에 함께 있어야 한다.


내 시간은 세부적이고 요모 조목 나뉘지만, 꼬맹이의 시간은 엄마를 빼앗기는 시간과

그렇지 않은 시간으로 나뉜다.


꼬맹이의 시간에 맞춰가는 나의 일상은 혼자였으면 느끼지 못했을 아름다운 구속일지도 모르겠다.

꼬맹이가 점점 스스로 할 줄 아는 게 많아지면서 엄마의 손이 필요하지 않을 때가 오면 분명 섭섭해지겠지?


-


[육아툰 - 엄마의 사랑 곱하기]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뽀얀 홈페이지 / 뽀얀 인스타 / 뽀얀 페이스북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