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마지막 방과 오르세 미술관의 고흐의 방
오르세 미술관의 그림 중에는 오베르의 교회라는 그림이 있는데 오베르는 고흐가 생애 매지막을 보낸 장소, 오베르 쉬아즈 입니다.
프랑스 여행간 김에 오베르 쉬아즈도 갔었는데, 그 곳은 고흐가 죽기 몇일 전 마지막으로 그린 까마귀가 나는 밀밭을 그린 '밀밭'과 고흐가 생을 마감한 장소 라부 여인숙도 있었습니다.
지난 글에 밀밭에서 자신에게 총을 쓴 고흐 이야기까지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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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가 살아 있을 때 행복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제 마음처럼 영국 드라마 닥터후의 작가도 그렇게 느꼈는지 에피소드 중 시공간을 이동해 고흐를 오늘날의 오르세 미술관으로 데려가는게 있어요. 그 드라마에서 고흐는 자신의 그림이 미술관에 걸려있고 좋은 평을 받는 것을 보며 울컥하는 모습이 나와요.
닥터후의 고흐 한글자막 저화질>
닥터후의 고흐 자막없음 고화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