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보다 더 셀럽같은 작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돈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지만 버스에서 우는 것보다는 재규어에서 우는 것이 더 낫다."
당차고 솔직한 셀럽보다 더 셀럽같은 느낌으로 젊은 독차들의 사랑을 끌어냈던 프랑스의 극작가,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를 좋아해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작품에서 따온 필명 프랑수아즈 사강 Françoise Sagan을 사용하는 프랑수아즈 쿠아레(Françoise Quoirez)
18세 때 <슬픔이여 안녕>으로 문학 비평상을 받으며 어린 나이로 부와 명예를 가졌었으며 대표작이자 현대소설의 대반향으로 손꼽히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훔쳤던 작가이다.
"나는 사람이 꿈꿀 수 있는 모든 것을 내 손에 거머쥐었다. 지난날을 후회하지 않는다. 오랜 세월 나는 인생을 즐겼다. 그렇게 오랫동안 인생을 즐겼다는 것은 정말 신나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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