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것들을 데우고 있는 색상
황재형의 노란색을 보면 왜이리 슬플까
르네상스의 어떤 금색의 노란색 보다도 더 빛나고 햇살을 받아내고 있는 금빛 노란색인데도 이렇게 슬퍼 보인다.
너무나도 무거운 것들을 데우고 있는 태양빛이라 그런것일까
무채색들 사이에 포인트로 들어간 금빛 노란색이 따뜻함을 넘어 유난히 먹먹하게 만든다.
#황재형 #artist #하오 #afternoon
‘미술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2025) 저자, 미술을 쉽게 풀어내며 전시, 작가 매니지먼트, 출판, 강연으로 예술의 가치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