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도형 Jan 19. 2023

커넥팅 더 닷츠 Connecting the dots

삶에서 제대로 점을 찍는 방법

‘지금 하는 일들이 서로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점들 dots로 보일 수 있지만 이 점들이 미래에 어떻게 연결 connecting 이 될지 아무도 알 수 없기에 현재 하고 있는 일이든 공부든 최선을 다해서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


-스티브 잡스-


쓸모없는 경험은 없고 쓸모없는 우연은 없을 수도 있다. 안테나를 가지고 열어놓은 사고에서 포착되는 사물들과 아이디어들이 결국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고 면으로 채워질 수 있다.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가 증폭되는 순간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루틴 한 업무 속에서도 안테나를 열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 중요하다.


하지만 점찍는 방법에서의 맹점은 있다 하나의 점만 똑같은 크기와 위치로 계속 찍어나간다면 요즘 시대에는 맞지 않는 점의 깊이만이 생겨날 수 있다. 어떻게 열릴지 모르는 우연과 가능성을 위해서 방향성과 크기는 항상 열어두어야 한다.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는 상태에서 점묘로 어떤 형태를 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조르주 쇠라도 그렇게 자신의 작업을 했을지도.


#커네팅더닷츠 #connectingthedots #스티브잡스 #stevejobs #연결 #안테나 #점찍기 #점묘 #조르주쇠라

매거진의 이전글 퍼스널 라이즈드 Personalized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