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여덟

by 사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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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엄청난 실수라고 누군가 말한다.


'진짜 죽고 싶다.'가 아니라

'이대로는 못살겠어.'로

몸을 이용해서

마음의 괴로움을 죽이려는 실수라는 것.


그렇게 가고 다음날

벌어진 상황을 내려다보며

좀 참을 걸...하며 십중팔구 후회한다지만

안죽어 봤으니 알 수가 있나?

나 원 참!







하지만

진실한 실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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