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완벽한 산수공부를 한다
19:58?
빼기 12면 7시58분.
22:14?
빼기 12면 10시14분
23:22?
빼기 12는 11시22분
야광 LED시계를 사놓고
눈이 뜨면 시간계산을 해댄다.
아무리 애써도 계산의 단계를 넘지 못하는 숫자의 세계.
나는 웃고 만다...
그것과 비슷한 일상사가 내게는
너무 많기 때문이다.
나를 위하여 그런 시계를 산 것 자체가
너무 황망한 일을 한 셈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