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옳고 그름에는 별로 상관없는 고집이 있는데
적당하지 않아서 이젠 버려야할 것 같다.
그런데
은근히 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여태껏 그 고집에 제재를 받은 바가 없는데
최근에 타인으로 인하여 그 고집을 버리지 않으면
내가 죽을 것 같기 때문이다.
'Eight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