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욕 아닌, 욕 인듯한 욕을 한다.
'아이구, 저렇게 인간스런 짓을 하다니...'라고.
그러면 대부분 사람들은 듣지도 않았는지욕으로 치지 않는 것인지 너그럽게 무시한다.
벌어지고 있는 많은 일들 속에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을
떠올리며 한 말인데 말이다.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