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한국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해바라기 그림에 대해 글을 썼다.
인기가 많은 그림을 주제로 하여 글을 써서 그런지 너무 감사하게도 22,000분 넘게 글을 읽어주셨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번 콘텐츠의 연장선인 돈을 부르는 다른 그림들에 대해 콘텐츠에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본 콘텐츠는 풍수지리를 주제로 한 콘텐츠이며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담겨있을 수 있습니다.
습기가 가득하거나 너무 건조한 방에서 잠을 자면 병이 생긴다.
통장이나 금고가 있는 방에는 빛이 많이 들어오면 안 된다.
수맥이 흐르는 곳에서 잠을 자면 병이 생긴다.
풍수지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런 식의 내용을 담고 있는 글을 한번쯤 본 적 있을 것이다.
이러한 내용들은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힘들다는 이유에서 그냥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법 적지 않은 사람들은 이사를 가거나 인테리어를 할 때 이러한 내용을 많이 참고한다.
저번 콘텐츠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나는 굳건한 믿음이 주는 힘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풍수지리 같은 믿음을 주는 것들을 결코 무시하지 않는 편인데 나는 나와 같은 생각을 같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본다.
그래서 나는 오늘 콘텐츠에서는 해바라기 그림과 함께 돈을 부르는 그림으로 유명한 대나무 그림과 모란화 그리고 청사과 그림에 대해 언급해보려 한다.
충성과 믿음 그리고 견고함을 상징하는 대나무
그림에서 대나무는 재물이나 부를 축적하고 결실을 이룬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현관에 걸어두면 재물을 끌어들이고 일이 술술 풀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대나무는 마디가 견고하며 강한 태풍에도 굴하지 않고 잘 꺾이지 않는다. 이러한 점 때문에 항상 강인하게 버티는 것이 생명인 사업가나 정치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미국의 45번째 대통령 트럼프는 자신이 소유한 모든 부동산에 대나무 그림을 걸어둔다고 한다.
아마 오늘 언급한 그림 중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그림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청사과 그림은 오늘 나온 그림 중 돈을 부르는 그림으로 대중들에게 인식된 지 가장 오래된 그림이기 때문이다. 회장님 그림으로 유명한 청사과 그림은 결실을 상징하며 재물을 가져다주는 그림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빨간 사과가 아니라 청사과 그림인 이유는 청사과의 초록색이 만 원권의 초록색을 연상시킨다는 점과 청사과의 푸릇푸릇함이 의욕과 성장을 북돋아주기 때문이다.
청사과 그림은 소파나 식탁에서 잘 보이는 곳이나 들어오자마자 보이게 현관에 배치하는 곳이 좋다고 한다.
모란은 위엄과 품위 때문에 부귀화라고도 불리며 과거 중국에서는 꽃의 왕이라고도 불렸다.
모란의 우아한 자태 때문에 과거 우리나라의 혼례복이나 병풍 등.. 에 모란 그림은 자주 등장했는데 그 이유는 모란이 우리나라에서 갖고 있는 이미지가 부를 부르는 꽃이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당시 모란은 궁궐에서도 중전 앞 뜰에서만 심을 수 있던 귀한 꽃이었다.
조금 밝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모란화는 어떨까?
풍수지리를 기반으로 하여 그림을 건다면 어디에 거는 것이 좋을까?
돈이 들어오려면 먼저 양적 기운이 가득해야 한다고 한다.
양 중의 양은 태양으로 돈을 부르는 그림에 양적 에너지가 가득한 햇빛이 내리쬐도록 하면 양적 에너지는 더 커진다. 만약 당신이 풍수지리에 관심이 있고 그림을 구매할 생각이 있다면 나는 태양 빛이 잘 내리쬐는 공간에 그림을 거는 것을 추천한다. (난새님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큰돈은 만 질 자격이 있는 사람한테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 저는 큰돈을 만지지 못했습니다ㅋㅋ..ㅠ)
돈을 벌기 위해서 돈을 부르는 그림을 거는 것도 좋지만
저는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돈을 벌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했듯 본 콘텐츠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 아닌 풍수지리를 바탕으로 작성된 글이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받아들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니멀리스트의 아이템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