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꿀팁]
[협업꿀팁] ⭕️ 작은 일을 하더라도 ‘존재감’을 드러내자 ❌
작은 일을 하더라도 ‘존재감’을 드러내세요.
전문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프로’ 정신이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 전문가로 보이기 위한 꿀팁!
1️⃣ 개발업무 → 맡은 업무에 ‘디테일’을 잡자
✅ 테스트하기
본인이 개발한 기능의 최소 100번은 테스트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해보세요.
페이지 이동하는 버튼을 만들었다고 가정했을 때 이 기능에 버튼을 최소 100번은 눌러보면서 잘 동작하는지 테스트 진행해 보길 추천드립니다.
‘뭘 이렇게까지 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런 테스트도 안 하는 거보다 하는 것이 업무의 완성도를 올릴 수 있고 나의 전문성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는 테스트 자동화를 진행해 보세요 :)
✅ 사이드 이펙트 찾아보기
거시적인 관점으로 보는 안목을 길러보세요. 이번에 개발한 기능에 대한 것만 보기보다 전반적인 기능동작에 있어 사이드 이펙트는 있는지 없는지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해 보는 습관을 가진다면 더 높은 디테일을 잡을 수 있습니다.
2️⃣ 협업 → ‘손’을 잡자
✅ 대안을 제시해 보세요
‘안된다’, ‘못한다’라고 답변하는 사람과는 그 누구도 일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요청받은 업무가 당장 진행하기 어려울 시에는 어떤 상황 때문에 진행하기가 쉽지 않은지
다른 대안으로 우회를 하더라도 비슷하게 요청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해서 대안을 제시해 보세요.
✅ 근거를 곁들어 이야기해보세요
어떤 대안을 제시하거나 요청사항을 거절할 때는 합당한 근거를 준비해서 전달해 보세요
근거 없는 대안과 거절은 상대방 역시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의 입장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우리 모두 각자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업무에 있어 ‘나’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혼자 일을 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각 자의 입장이 다름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이해하고 대화를 이어가게 된다면
상대방 역시 나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작은 일을 하더라도 디테일을 더 신경 쓰면서 개발과 테스트를 진행하고 협업을 원만하게 잘 진행한다면 나의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