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도 주변과 상황이 압박하면 속수무책으로 넘어집니다
https://youtu.be/bTTC2 vIKspw? si=oa9 l2 Mqze-f2 LbCh
이 사건에서 맹점은 남자가 신체적으로 우월할지는 몰라도 지적 장애라는 치명적 약점이 있었다는 것으로, 아마 여성이 남성을 폭행 전 묶거나 저항이 쉽지 않게 했을 때 남성은 자포자기 심정이었을 것이고, 따라서 처음부터 저항이 쉽지 않게 폭행한 뒤 이후부터는 서서히 폭행하여 살해했을 겁니다.
아무리 지적 장애가 있다 하더라도 사람은 폭행을 당하면 비명이나 고통스러운 소리를 내게 마련이라, 폭행 초중반에 제대로 반항하기 어려운 치명적인 폭행을 한 뒤 반항 못하는 걸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폭행한 거죠. 가령 처음 치명타를 날릴 때 머리에 비닐을 씌워 숨을 못 쉬게 질식 상태에서 시작한 겁니다.
이은해라고 계곡에 남편 빠뜨려 살해한 사건에서도 남편은 라면 사 먹을 돈도 없이 돈도 다 이은해에게 주고 궁핍 그 자체로 살다가 살해까지 당하거든요.
이 둘 다 물리적으로 여성보다 강한 남성이지만 (이은해는 키가 170대로 일반 여성보다 큰데, 피살된 남편과 내연남 모두 작은 키로 작은 키의 남자를 선호했고 통제적 성격이 나타남) 여성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게 이 남성은 지적 장애가 있었고, 이은해 남편은 성매매를 하고 성매매로 이은해를 만난 사실 등이 회사나 주변에 발각될까 약점이 있었던 거죠.
N 번 방 사건이나 불법 대출 사건이나 피해자 공통점이 부모님 몰래 야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게 적발돼 이를 유포한다고 하거나 불법 대출받을 때 가족 사항을 들키는 등 약점이 잡힌 경우로,
이렇게 신체 건강한 사람이 상대적 약자에게 터무니없는 학대와 피해를 당하는 사건의 공통점은 1) 피해자가 신체적으로야 어른이거나 멀쩡해도 지적 장애나 미성년자 등 완전하게 성숙한 사람이 아니다, 2) 가해자에게 약점이 잡혔고 이를 바탕으로 압박해 오자 판단력을 상실했다 3) 사회적으로 고립된 상태로 다른 사람과 친교가 없이 해당 관계에 고착돼 본인의 관계가 잘못된 줄 모른다 (가령, 사이비 종교에서 자라면 해당 종교 지도자의 지시대로 사는 게 천국 간다고 믿는 것처럼)
등이 있겠습니다.
이 사건에서도 피해자는 신체적으로야 성숙했어도 지적 장애가 있었고, 여자친구가 심지어 지적 장애가 있는 자신의 아이를 임신하자 이 여성의 본심을 의심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으며, (내 아이를 임신했는데 나를 사랑하지 않을 리가 없다, 이건 나를 교육하는 거다, 훌륭한 아버지가 돼야 한다) 아마도 주변에서 지적장애도 있는 남자를 데리고 사는 여성이다는 등의 인식까지 더해지면서, 이 사태까지 간 거죠.
가스라이팅 당하는 사람이 혼자 가스라이팅을 당하기는 어렵고, 주변에서도 피해자를 주눅 들게 하는 일련의 일들이 많아 가해자의 공격에 속수무책인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부모도 <내 자식이지만 멍청해>, 친구들도 <그 자식은 일머리가 없어>, 지인들도 <걔 좀 답답하지 않냐?> 이런 주변의 압박과 연타가 있으니, 피해자는 움츠러들고 가해자의 가스라이팅에 당하는 겁니다.
저도 최근 비슷한 일련의 일들이 있습니다만, 계속 형사 기소를 당해 재판을 받아야 한다거나, 파산하여 본인 명의 휴대폰도 만들 수가 없다거나, 길에서 잦은 시비가 붙어 제가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만 했다거나, 어떤 공모전을 나가도 상을 못 받는다거나 (제 실력 문제일 수도 있겠죠) 댓글에 욕설과 비방만 달린다거나, 부모나 지인들도 저를 이상하게 취급한다거나, 소송도 패소만 하는데 판결이 다 허위라거나 등등 모든 하는 일마다 막힌 상황에서, 사실 지금 이 정도로 제가 판단하고 살아있는 게 신기할 정도거든요.
너무 말도 안 되게 억울한 일들을 제가 너무 지나치게 당했고 때문에 특정 관계에 종속될 수밖에 없을 정도로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사회적으로나 고립되고 위축되고 지치고 힘들었고, 또 저의 어떤 기질적인 기억에 문제가 있음으로 인하여 인지에도 장애가 있었으며 이에 큰 위험에 있었던 거 같다, 이런 생각입니다.
정상적인 생활이 됐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종속이지만, 한편으로 이런 일련의 일이 없었다면 저도 해당 관계의 본질과 비정상성을 영영 못 봤을 터라, 어느 정도 자신과 타협은 했지만, 이제 이건 또 시작이죠.
이 사건 피해자도 주변이나 지인들이 이레 가해자더러 잘 돌본다고 했을 가능성이 있고, 주변의 이런 곡해는 가스라이팅이 결국 살해에 이르는 지경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살인의 이유인데, 헤어지면 될 텐데 살인까지 한 것으로 보아, 헤어진 이후 자기 아이를 찾겠다고 귀찮게 굴 가능성 + 그렇다면 다른 남자의 아이일 가능성, 배재할 수 없고, 대부분 여성이 남자친구나 남편이나 애인을 살해하는 건 내연남 즉 바람을 피울 때로서,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혹은 드물게 이상한 사이비에 빠지기도 하나 이런 경우엔 가해자 여성이 정상적인 성장과정을 갖지 못했다고 봐야죠.
여하튼 신체적으로 건강해도 1) 지적 능력이 약하거나 미성숙하거나 2) 약점이 잡혔거나 3) 죄의식이 있거나 4) 이상할 정도로 불운한 일들이 계속 발생해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어 심신이 미약해진 경우 6) 가족과도 관계가 안 좋고 그 밖에 관계가 고립될 때 7) 기억 상실 등 일부 본인의 특수한 기질 8) 사이비 집단이나 특정 조직이 집단적으로 붙어서 작업할 때 등, 약자나 기타 해괴한 상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이렇게 정리를 합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