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여행업체 통폐합된 게 엊그제인데, 너무 안일해 이의제기함
T way 항공을 타고 곧 제주엘 갈 텐데, 체크 인 카운터에서 수하물을 올리려고 하는데, 제 옆자리 공항 직원이 기침을 하더군요.
제 짐이 체크인될 때쯤, 해당 직원에게 <기침을 하면,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하라, 일반 승객도 아니고 공항 직원이 마스크도 없이 기침을 하며 탑승객을 상대하는 게 말이 되나> 지적을 하자,
해당 직원은 바로 일어나 조치를 취하기는커녕 계속 탑승객을 상대했고, 결국 제가 다른 카운터에 가서 <정식 이의제기하기 전 마스크를 해당 직원에게 줘라, 착용하는 걸 보겠다> 했더니 조치를 취하더군요.
공항이나 해외여행을 통해 새로운 바이러스 등이 유입된다는 건 거의 정설에 가깝기 때문에, 대면 상담을 하는 공항 직원이 기침을 할 경우,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고, 기내에서 기침하는 승객을 발견하면 해당 승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하는 건, 코로나처럼 엄청난 일을 겪은 항공사들이 자동적으로 취해야 할 자세입니다.
꼭 이렇게 승객이 불편을 느껴가며 시정을 요구하고 이래야 하는지 의문이고, 항공 운전 직원은 기본적으로 안전 교육을 받는 만큼, 본인 몸이 안 좋다 특히 기침처럼 감염의 위험을 제거할 수 없다고 하면, 가능하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도록 하고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기침을 하더라도 천식 기침이라 감염 혹은 전염성 기침이 아니므로, 원래 기침을 하는 사람이라면 천식 가능성이 있어 몰라도, 최근 기침을 한다면 진단받고 하는 게 필수인 거죠. 물론 천식이라도 기침이 난다면, 승객에게 안전을 추구한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어, 공항 직원이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승객 입장에서 안전해 보이겠죠.
이 부분은 일단 항공 이후 따로 인천국재 공항 등 비행 항공 회사 전체에 조치를 취해달라 요청해 볼 거고, 비행기나 항공으로 온갖 전염병이 돈다고는 하면서, 막상 자신은 괜찮다는 안일함은 코로나가 얼마 전이라 너무 빠른 안일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