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엉뚱함에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도 제법 있어요
https://youtu.be/2qNPGQYG1RA?si=K10cNlMwwGfam473
근데 남자들이 이해해야 될 부분은 여자들도 이런 남자를 좋아한다는 겁니다. 엉뚱하고 자기만의 가치관이 있는 남자를 여자들도 좋아해요.
대표적으로 아인슈타인이 대학에 들어갈 시절엔 여자들은 물리학과나 이런 데 진학을 잘 안 하던 시절인데, 아마도 2등인가로 들어간 여성이 아인슈타인과 커플이 되고 결혼도 할 텐데, 그런 여성이면 남자들이 꽤 좋아했을 텐데도, 아인슈타인과 결혼을 하거든요. 아인슈타인은 천재적이기도 하지만 비정할 정도로 괴팍한 성격으로도 유명하죠.
물론 니체처럼 위대한 철학자 중에 연애도 잘 못한 경우도 있긴 하지만, 스티븐 호킹도 여자들이 꽤 있었고, 일론 머스크도 괴짜인데 여자들이 꽤 있고, 이런 걸 보면, 여자들도 엉뚱하고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남자의 경우에는 사회적으로 유연한 연애가 아무래도 허용이 되나, 여성이 그런 경우에는 비난을 받기도 하고 이해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퀴리 부인도 남편 친구와의 불륜(?)으로 불명예를 얻은 것을 보면, 이런 부분에서는 여성에게 다소 불리한 사회적 잣대가 존재하긴 하는 거 같습니다.
또 남자의 경우에는 좋아하는 감정이 들었을 때 여성에게 고백하는 게 상대적으로 쉽지만, 여자가 남자마다 고백을 하고 다니는 것도 이해가 안 될 일이고, 또 여자가 너무 많은 남성에게 고백을 들을 경우에는 여자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시각도 여전히 존재하므로, 엉뚱한데 자기만의 가치관이 있고 게다가 인기까지 있는 여자들이 자유 연애를 한다.......남자 만큼은 안 될 겁니다, 지탄 받아서.
엉뚱한 데다가 자기만의 가치관도 있고 게다가 매력도 있다면 대부분은 일찍 고백을 받아서 일찍 결혼을 할 거고, 유부녀가 된 상황에서 엉뚱하고 자기만의 가치관으로 매력이 있은들, 바람밖에 더 필게 없죠. ^^;;;;;;;
살면서 희한하다 소리를 굉장히 많이 듣고 자란 여성으로서, 미팅 같은 데서 남자들이 그래도 꼭 다음에 보자고 한 경우도 있었고 한데, 별로 그렇게 잘 안 됐습니다. 희한한 것도 남자들이 선호하는 수준이 있는 거 같고, 저 정도 되면 도리어 시비 걸거나 페미니스트라고 오해하고 시비 거는 남자들 쳐내느라 지겨울 정도랄까요.
저는 살면서 별 것도 아닌 걸로 시비 걸고 서열 다툼 한 남자들이 너무 많았어서, 제가 좀 희한한 그런 면이 강해서 그런 건지, 뭔지, 여하튼, 희한한 것도 정도가 있더라, 첨언을 드립죠. 남자들과 많이 싸워본 터라, 저도 지지 않을 정도로 시비 잘 겁니다, 물론.
B and not a first ch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