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수업은 소근육 위주라 부적응자도 있죠

by 이이진

https://youtu.be/1SN-U3kef98?si=g2PA8XZDLetyU1DC


이 아동은 또래보다 키가 크고 체격이 크나 소근육 발달이 다소 느려 힘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소근육을 발달시켜 줄 수 있는 운동을 하면 많이 좋아질 겁니다. 통상 체격이 큰 아동들은 본인이 얼마나 큰지 인지하기가 어려워, 자기보다 작은 친구들에게 다소 위협적으로 보일 수 있는 큰 동작을 하기가 쉬우며, 그게 위협으로 느껴지는 것을 쉽게 인지하지 못하여, 다소 느린 발달을 보이는 경향이 오히려 생깁니다.


선생님에게 칼을 휘두를 때도 본인이 다른 사람보다 크기 때문에 그 행동이 다소 위협적으로 보인다는 것을 아동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고 아마 학교에서도 같은 맥락에서 오해를 받았을 확률이 큽니다. 즉 본인은 연필을 손으로 잡고 앞뒤로 흔든 것뿐인데, 다른 아동은 이 아동이 체구가 크므로 공격적으로 보는 거죠.


덧붙여서 체구가 크다 보니 사람들은 좀 더 성숙하기를 아동에게 기대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소근육 발달은 오히려 늦어 보여서, 글루건을 사용하는 작업처럼 작고 까다로운 행동은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것으로, 새로운 물건 사용을 거부한다기보다는 세밀한 작업에 어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초등학교 교과 과정은 글씨 쓰기를 비롯하여 소근육 발달 위주 (만들기) 수업이 많아 집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생각이 되네요.


사람마다 근육의 발달 속도는 다르므로, 소근육 발달이 늦은 것은 잘못이 아니니, 천천히 따라가면 된다, 교육시키면 해결 될 문제 같습니다.


그나저나 아동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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