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는 1인 기획사 세금 탈루 방식이 아닙니다

멀쩡한 소속사를 두고 모친 법인이 거래를 한 양태죠

by 이이진



차은우 소속사에 보낸 내용증명이 지난 화요일에 도착했습니다. 차은우의 소득 설계는 차은우 십대 시절부터 소속사가 행한 것이고,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차은우 모친 명의 법인이 장어집임을 알고도 100억이 넘는 소득을 소속사가 넘긴 것으로, 저는 오히려 소속사의 고의 탈세를 의심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한류 열풍을 타고 한국 연예 산업이 호황 아닌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데 군소 연예기획사도 아닌 상장까지 한 연예기획사가 계속해서 적자만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과 소속 연예인인 차은우 세금 200억에서 150억 정도밖에 더 벌지 못하고 있는 것, 해당 소속사를 인수한 대표는 기업을 헐값에 사들여 상장폐지시키는 걸로도 유명하다는 점 등 납득불가한 여러 정황때문에 그렇습니다.


연예기획사는 소속 연예인의 성공이 곧 회사의 성공인데, 차은우를 배출하고도 적자다? 그것도 계속 적자다? 소속 연예인이 사망한 사건도 있다? 그럼 연예 산업을 하질 말아야죠. 소속사를 고발할 지의 여부는 사건이 진행되면서 저도 진행해 보겠습니다.


통상 세금을 탈루한 연예인들은 1인 기획사로서 이하늬, 유연석, 김선호 등 모두 동일하고, 거의 유일하게 차은우는 정식 소속사가 있는 상황에서 차은우 모친 법인에 소속사가 용역을 주는 기형적 형태라는 것도, 즉 멀쩡한 소속사를 두고 세금을 탈루하게 했다는 것도 특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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