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가 원인제공을 부인하고 폭압적으로 통제하는 경우

by 이이진

https://youtu.be/Pl4u-sph1-Y?si=5tJzqI_d0N4iLmDP


이게 일종의 악순환인데, 가해자가 위험 행동을 할수록 피해자는 가해자가 해당 집을 나가기를 바라게 되고, 가해자는 피해자의 이런 인식을 인지하기 시작하자 더 큰 위험 행동으로 이를 제압하려 하면서 점점 더 위험 행동을 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즉 가해자는 해당 집에서 나가지 않으려고 피해자를 위헙하고 있으며 위협을 하면 할수록 피해자는 가해자가 집을 나가기를 원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갈등이 발생한 거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하기보다 피해자를 공포로 몰아넣어 통제하려는 것이라, 가해자는 본인이 피해자를 이런 방식으로 통제하려 한다는 자의식보다는 본인을 피해자로 왜곡하여 보는 게 문제죠.


안인득을 비롯하여 이런 사건에서 핵심은 이웃이 싫어할 위협적이거나 이상한 행동을 본인이 하여 이웃이 가해자를 회피하는 것인데, 자신의 행위는 부인하고 (여기서도 칼을 던진 행위를 부인) 피해자의 반응을 통제하는데 지나치게 반복적으로 집착한다는 것으로, 판사의 구속영장 기각은 잘못된 게 맞고, 나중에라도 경찰이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런 가해자들은 본인이 원인제공을 하고도 끝까지 부인하며 오로지 이웃을 염탐하고 이웃을 통제하는데 집중하다가 더 큰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아, 위험요소가 높습니다. 모친도 사망하고 혼자 경제적 어려움 속에 살다보니 정신의 왜곡이 심해진 거 같습니다.


저도 지금 윗층인 3층과 층간소음으로 갈등 중인데, 저와 원만히 해결하려 하기 보다는 자신의 누나를 불러와서 욕설을 하고 문을 강압적으로 두드리는 등 더 큰 위협적인 행동으로 이어졌죠. 즉 층간소음을 내는 자신의 행위를 부정하고 아랫층인 저의 반응을 강압적으로 통제하려는 방식으로, 사건의 발단을 왜곡하여 보는 가해자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즉 자신이 원인을 제공해놓고 부인하는 거죠.

작가의 이전글아들의 부정적 감정을 엄마가 무례로 보고 억압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