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애란 혼전순결주의와 원나잇 러버가 공존하는 세상임

내 가치관을 비판받을 이유도 없지만 비판할 권리도 없는 거죠

by 이이진

https://youtu.be/eeq-UtPhS8s?si=n8JrL7XfMM7jFC2e


사람들이 자유연애라는 개념을 오해하고 있는 거 같은데, 자유연애란 말 그대로 자기 가치관에 따라 자유롭게 연애하며 타인의 연애관을 함부러 비난하지 않는 것이며 나의 가치관을 강요하지 않는 겁니다.


때문에 어떤 사람은 혼전 순결주의를 유지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원 나잇을 즐기며 살 수도 있는 거죠. 자유연애 시장에서 혼전 순결주의를 진부하다 비판하는 것도 말이 안 되고, 원 나잇을 즐기는 사람을 문란하다 폄훼하는 것도 유지한 겁니다.


따라서 내가 혼전 순결주의자니까 상대방에게 혼전 순결을 요구하는 것이나, 내가 원 나잇을 즐기니까 상대방에게도 자유로운 연애의 결과가 있어도 뭐라 하지 않는 것은 무방하나, 나는 혼전 순결을 지키지 않으면서 상대방에게 혼전 순결을 요구하거나 나는 원 나잇을 하고 다니면서 상대방에게 그러한 연애 방식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사람들은 위선자라고 부르는 거죠.


여기서도 상담자가 12번의 연애 경험이 있는 자체야 자기 가치관에 따라 연애를 한 것이니 누가 뭐라 할 건 아니지만, 상대방의 가치관은 결혼 전 너무 많은 연애 관계는 용납하기 어렵다는 것으로 이를 비판하는 것은 자유연애 시장에서는 통용되기 어렵습니다.


즉 내 연애는 내 방식대로 하는 거고 타인은 타인의 방식대로 연애를 하는 것을 현 시대에서 비판하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12번의 연애를 했거나 말거나 상관하지 않는 가치관을 가진 상대방을 만나거나, 그 이상의 연애를 했기 때문에 그건 그다지 문제가 안 되는 상대방을 만나거나, 12번의 연애를 했어도 좋아하니까 넘어갈 수 있는 상대방을 만나면 될 일이지, 상대방의 가치관이 나의 가치관과 다르다는 이유로 비판을 하기에는, 이미 연애시장은 자유 연애의 물결이 너무나 거셉니다.


이제는 누가 누구의 연애나 그 가치관을 비판할 수 있는 상황 자체가 지났어요. ^^ 12번의 연애를 했어도 사랑하니 참고 넘어가주길 바랄 수는 있겠는데, 그렇게 시작하는 연애가 얼마나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상담자는 자신과 비슷한 가치관을 지닌 사람을 만나는 게 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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