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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트인사이트 Aug 22. 2021

[영화] 영화의 거리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헤어진 연인의 쎄한 밀당 로맨스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일'로 다시 만났다.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재회한 선화와 도영.

헤어진 연인에서 일로 만난 사이가 된 이들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쎄한 fall in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가 시작된다.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펼쳐지는 한선화, 이완 주연의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 <영화의 거리>가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와 도영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쎄한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재)영화의전당이 지원하는 부산영화 배급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된 작품이다.

 

tvN [연애 말고 결혼]부터 MBC [장미빛 연인들], [데릴남편 오작두], SBS [편의점 샛별이] 그리고 최근 방영된 JTBC [언더커버]의 김현주 아역으로 극찬을 받은 한선화가 부산에서 성공한 로케이션 매니저 '선화' 역을 맡아 첫 장편 영화의 주연으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또한, 레전드 드라마 SBS [천국의 계단]을 시작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 활동을 펼쳐온 이완이 6년 만에 <영화의 거리>로 스크린에 복귀해 반가움을 더하는 가운데, 차기작을 위해 부산에 돌아온 촉망 받는 영화 감독 '도영' 역을 맡아 까칠하지만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헤어진 커플이 일.만.사(일로 만난 사이)가 된 농담 같은 이불킥 현실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영화의 거리' 티저 예고편




영화의 거리

fall in 럽케이션


 

감독 : 김민근

 

출연

한선화, 이완

 

장르 : 멜로/로맨스, 코미디

 

개봉

2021년 09월 16일

 

등급

12세 관람가


상영시간 : 7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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