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것으로
간단한 악기 하나를
배우려고 한다.
사람들의 일상에
멜로디를 더해주고 싶다.
서로의 일상에서 잔잔히
리듬 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겠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내 연주로 조금이라도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가 있다면.
부족한 실력으로
뽐내는 연주를 들어주는
모두에게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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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글, 그림 -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정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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