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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케치여행 Aug 16. 2015

아사리.훗카이도.

저물고았는 일본의바닷가.#

훗카이도 여행.

 오타루 가는 기차에 보았던 아사리의 바닷가    마음을 붙잡았다.

정서적이고 감성을 자극하는 오타 .

오르골당의 소리  오르골을 2개 구입하 눈에 담아 두었던 아사리의 바닷 가는 작은역에 서둘러 왔다.

세븐 일레븐 편의. 삿포로맥주 3캔 구입.

봉투 담은 맥주를  혼자   바닷길을 걸었다.다음 정거장인 제니바 역까지는  멀다.그곳까 걷기는  힘들듯.

수평선 너머엔 러시 대륙.

저녁에  밤으 가는사이의 시간을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고 한다...

개늑..

개인지 늑대인지  안되는 어슬렁거리는 동물 한마 시간...


나의 실체 구분이 안될 만큼 정체성의모든것이 혼돈스러워 지는   시간.


해변에 조그만  두척  떠나 싶은 나의  자극한다.

대체 배는 그런 이미지니...

본능의

우울증이 도지는낯선 곳의 바닷가..무는 바닷가  자리에 그려낸    수채화 2. 서울로 돌아와 파스텔로 그린 오타  1점.그리 10월에 있을 전시 출품할  크기의 그림 1점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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