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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뉴 이어

2025년을 맞이하며

by 조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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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미디어파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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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안녕하신가요?


신정이 지나 조금 늦은 새해인사를 건네봅니다.

이제 벌써 구정이 다가오네요.


저는 잘 보내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하시는

멋진 동료분들을 만났고

1월이 생일인데 케이크도 만들어주시고

참 행복한 하루를 보낸 것 같아요.

한주가 정신없이 참 후딱 가는 것 같습니다.

시간 참 빨라요.


순간순간을 즐겁게

소중하게 아껴서,

알차게 잘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겨울바람이 참으로 매섭습니다.

여러 기쁘고 슬픈 소식들도 들려오고요.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KakaoTalk_20250111_234427176_06.jpg 정성이 담긴 미니 케이크

올 한 해에는 야심 차게 그동안 못 해봤던 일들을 해낼 계획입니다.


우선

은둔고수이신 작곡가님과 음원을 내고

도서 출간과 함께

(좋은 출판사가 있다면요)

작품에 출연하고

다양하게 활동할 예정이니

잘 지켜봐 주세요.


감사한 분들이 많은데

이번 연도에는 꾸준히 감사일기라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 또는 소설도 집필하려고도 생각 중인데

아무래도 뭐든 일단 시작부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흰 화면에 커서가 깜박이는데

매일 쓰다 보면

글자로 가득 채울 수 있겠죠?


저는 다른 건 몰라도

꾸준함의 힘은 믿는 편입니다.


새해 계획이 말 그대로

그냥 계획으로만 끝나지 않도록

신나게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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