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브로드웨이 시네마티크,삼수이포,사이쿵왕스트릿

템플스트릿 야시장, 스타의 거리, 침사추이, 빅토리아 하버, 미드레벨 등

by arttravel

어디 가까운데 잠깐 갔다 올까 하며 후다닥 비행기 티켓을 끊고 즉흥적으로 떠난 홍콩 여행.

이번에도 많이 가는 복잡한 관광지 말고 느슨하게 내 취향의 여행을 하고 왔다.

어딜 가도 음식이 참 맛있는 홍콩




브로드웨이 시네마티크(Broadway Cinematheque)

영화관이자 서점, 굿즈샵, 카페가 있고 영화 서적, LP, DVD, 영화 소품, 굿즈, 영화 포스터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독립영화와 해외 영화를 주로 상영하는 듯했다. 너무나 나의 취향인 곳이라 구경하는 재미에 3시간을 넘게 두더지처럼 Digging을 하다가 결국 영화 LP 판 몇 장을 사 오고 말았다. 가져올 때 깨질까 싶어 아주 고이 모셔왔다. ㅎ

많은 세계 영화 DVD 중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북한 영화 DVD가 있어 신기함에 찍어 봄 ㅎ




삼수이포(Sham Shui Po) = 쌈써이포

화려한 관광지와는 다른 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곳에는 야외 거리에 전통시장과 빈티지한 전자제품을 파는 곳이 있는데 구경할 만한 것이 많다. 거리 자체가 빈티지해서 홍콩 감성을 느끼기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바운더리 거리"에는 마치 우리나라의 문래동처럼 최근 힙한 카페, 음식점, 독립 상점들이 생겨나면서 힙한 거리가 되어 빈티지한 동네 분위기와 함께 독특한 느낌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구경하느라 카페와 유티크한 동네 분위기를 사진에 못 담아와서 지나고 보니 아쉽다.


삼수이포 시장에서 먹은 완탕면





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

(UNESCO Global Geopark)

약 1억 4천만 년 전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화산암 기둥이 있는 사이쿵의 화산암 지역인 이곳은 해변, 섬, 바다 동굴 등 대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좀 떨어진 곳에 안내소 역할을 하는 UNESCO Geopark Volcano Discovery Centre 가 있는데 요일과 시간을 맞춰 가면 소수라도 무료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센터까지 가기는 했지만 가이드 시간과 어긋나서 이번에는 주변 바닷가와 동네 여행을 하고 왔는데 이 동네도 예쁜 카페와 조용한 분위기의 거리와 상점들로 여행하기에 좋았다. 새로 발견한 이 동네를 다음에 홍콩에 오게 되면 제일 먼저 찾겠다고 마음 먹으며 그때는 지질공원을 제대로 가보려 한다.

이런 걸 보고 싶었는데@@ 출처: unesco hong kong geopark
UNESCO Geopark Volcano Discovery Centre 앞 예쁜 조형물/바다
사이쿵 왕 스트릿, 씨푸드 스트릿




템플스트리트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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