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보러 왔어요.
한 편 한 편 아껴 썼던 시들이 모여서 이렇게 시집이 됐네요.
하나님에 대해 직접 쓴 시들은 아니지만, 주님이 만드신 세상 살아가면서 제가 느낀 마음들, 보물찾기 하듯 발견한 문장들을 정직하게 담았습니다.
이 시집이 누군가의 마음 한구석에 조용히 머물다 갔으면 좋겠어요.
제가 시를 쓰는 내내 곁에 계셔주셨던 것처럼, 이 시집도 필요한 사람 곁에 잘 있어주길 기도합니다.
애썼다고, 참 좋다고, 하나님이 한 번만 말씀해 주시는 것 같으면 전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