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일, 화요일
개강 둘째 날! 오늘도 새로운 강의를 들으러 학교에 왔어. ✨ 어제보다 조금 더 익숙해진 느낌에 마음이 편안해졌지. 오늘은 시민교육론과 사례관리론 오리엔테이션을 들었는데, 또 한 번 깨달음을 얻게 된 하루였어.
먼저, 시민교육론은 시민교육의 기초를 다지는 과목이라고 하셨어.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지식과 태도, 그리고 민주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을 배우는 거라고. 어제 사회문제론을 들으면서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시작점이 바로 시민교육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시민 한 명 한 명이 깨어 있을 때, 비로소 사회 전체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까! ╰(°▽°)╯
다음으로, 사례관리론은 사회복지 전문가에게 정말 중요한 과목이라고 하셨어. 특히 사회복지사와 사회사업가의 개념을 명확하게 구분해 주셨는데, 그 부분이 마음에 콕 박혔지. 사회복지사는 자격증을 소지하고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를 의미하고, 사회사업가는 그 서비스를 통해 클라이언트가 스스로의 삶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고 하셨어.
교수님 설명을 듣는 내내, '나는 이미 사회사업가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구나' 생각했어. 이미 사회복지학문을 공부할 때부터 말이야. 단순히 도움을 주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클라이언트가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하고 길을 찾아주는 역할 말이야. 돕는다는 명목으로 누군가를 의존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자립심을 키워주는 것! 그게 진짜 사회복지라고 느꼈어.
작가의 시선으로 이 두 과목을 다시 생각해 보니, 역시나 내 글쓰기에도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아. 시민교육론을 통해 사회를 움직이는 다양한 시민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사회사업가의 마인드를 통해 내 글 속의 인물들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결국 스스로의 길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더 생생하게 그려낼 수 있을 것 같아.
오늘도 내가 가는 길이 단순히 자격증을 따는 공부가 아니라, 한 명의 작가로서, 그리고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어. 목요일의 배움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