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연
괴담 (怪談)은 괴상한 이야기의 총칭이라 할 수 있다. 괴이하거나 무서운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그 괴담은 경험담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뭔가 실제 있을 것 같지만 있을 수 없는 그런 이야기이다.
그런 괴담이야기를 참 좋아했다. 그리고 지금도 좋아한다. 괴담의 주인공이 될만 한 경험을 해본 적은 없다.
괴담이 발생할 수 상황을 접할 수 있었으나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것인지 그 곳을 벗어나면 그런 상황이 생겼다는 말을 전해 듣기는 했다.
무서운 것은 못 봐도 소리로 듣는 것은 참 잘하는 나는 공포 영화관에 가서 눈은 감아도 귀는 막지 않았다.
괴담은 내게 순간적 선뜩함을 주며 반복 작업에 지칠 때 환기 시켜주는 역할을 했다.
손으로 작업을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소리가 필요한데 그 소리를 클래식 음악으로도 예능으로도 좋아하는 사람의 노래라고 해도 질리는 순간이 온다. 그래서 괴담소리가 사람의 말소리로라서 가장 안정적으로 순각전 선뜩함으로 혼자서 작업을 해야하는 그런 날에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 그 괴담을 직접 적어보려고 한다.
알고 봄변 나도 은근 괴담 직전의 이야기 상황을 많이 보게 된다. 환승인간의 업력이 길어서 그런 것들이 더 잘 보이고 잘 들릴지도 모르겠다. 모든 이야기는 상황적으로 발견한 장면을 괴담으로 엮어내는 내 취미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여기저기 순간적 메모를 해 둔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한다.
괴담연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