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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은 영어 교습소]Speaking Event
아이들이 발전하는 행사
by
혜은
May 12. 2024
위 사진은 제1회 Speaking Event 사진이다. 2024년 2월 24일. 오픈한 지 한달도 안 되어서 행사를 진행했다. Speaking Event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학생들이 소통하면서 speaking 실력을 향상시키고 점검 받는 날이다.
우리 원은 어린이날 등을 기념하는 행사는 하지 않고, 오직 Speaking Event만 한, 두달에 한번씩 하기 때문에, 친구들과 즐겁게,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영어를 하고 싶은 학생들은 이 날을 고대한다.
위 사진은 제2회 Speaking Event 사진이다. 2024년 3월 30일. 첫 이벤트의 학부모님 피드백이 너무 긍정적이어서 약 한달만에 다시 행사를 진행했고, 참가를 원하는 학생이 조금 더 늘어났다.
원어민 선생님과 소통할 때, 학생들은 완전한 영어 문장으로 speaking 하려고 노력한다. 교습소의 특성상 한인 선생님의 수업이 주가 되는데, 한번씩 원어민 선생님께서 오시면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환기가 되는 느낌이다.
위 사진은 제3회 Speaking Event 사진이다. 2024년 5월 11일. 오랜만의 행사에 참가 학생들이 다들 즐거워했다.
서로 다른 반 학생들끼리 섞여서 금세 친해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배려 넘치시는 원어민 선생님의 speaking 수업 덕분에, 한명 한명 영어로 말할 기회가 주어졌다. 재밌는 activity와 함께 학생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학생들의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미소 짓게 되는 나를 발견했던 행사였다.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원의 Speaking Event를 지켜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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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너무 예쁜 영어 학원 원장입니다. 생각 정리를 할 때마다 노트에 글을 써내려 갑니다. 글을 멋있게 쓰진 못해도, 자주, 꾸준히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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