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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혜은 May 12. 2024

[윤혜은 영어 교습소]감사할 따름입니다

내 일의 원동력





이렇게 사랑 받아도 되는 걸까. 문득 생각해본다. 나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재능이 있다는 게 감사한 하루다.


오늘 다른 일요일보다 늦게 출근해서 밤9시가 다 된 지금 아직도 교습소에서 일하고 있지만, 나는 신이 난다.


"어머님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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