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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엘아스 Oct 09. 2015

쉬어가는 페이지

편식


쉬어가는 페이지

「편식」


벌써 스무번째 페이지를 쓰고 있다..

그냥 끄적끄적 책을 읽다가..

내 마음에 쑥 들어오는 페이지를..

적어놓고..

브런치에 옮기기 시작한지도..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과연 다른 사람들도 공감 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편식이 조금 심한 편이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책도 마찬가지로..

소설과 시.. 에세이는 좋아하지만..

인문학이나 자기계발서..는 별로다..

소설중에서도 무협이나 판타지도 별로..


그래서 그런지..

책 읽는 것도 조금은 한정적이다..

시도는 해 봤지만..


읽다보면.. 빠져들지 못하고..

딴생각과 딴짓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책은..

빠져들어서.. 시간 가는줄 모른다..


여러분들은 책에 대한 편식이 있나요?..

편식.. 이 나이에..

하지만 평생갈 듯 하네요..


By.엘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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