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by
지오 그레고리오
Apr 3. 2023
주말 동안 멈췄던 일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쉼의 여운이 남아있어
여전히 뭔가 아쉬운,
열심히 해야 한다는
강박에 눌리는 생각에
회사가 맞춰놓은 시간에 맞추어
살아야 한다는 얽매임을
월요일이 모두 짊어지고 있어서
월요일은 힘들다.
내가 힘든 것을
월요일에게 떠넘기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월요일은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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