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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 X같은 이유
한병철, 『피로사회』
우리는 왜 월요일을 싫어하게 되었을까요? 월요일을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월요일을 싫어하는 건 당연한 거라고, 월요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바닷솟 깊은 곳 파인애플 집에 사는 네모난 얼굴에 동그란 눈을 가진 녀석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사실 사람이라고 할 수 없겠습니다. 그는 스폰지니깐요) 하지만 월요일을 싫어하는 걸 넘어서, X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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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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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잎
카피바라도 물어요
월요일 지하철에서 건드리면 온순한 카피바라도 물어요.
카피바라는 성격이 온순한 동물로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리가 위에 타고 올라와도, 머리 위에 귤을 올려도, 비어디 드래곤이 타고 올라와도 꿈쩍을 안 하고 내쫓지 않는다. 심지어 펠리컨이 자신을 먹으려고 입으로 사이즈를 잴 때도 가만히 있는다. 이렇게 보면 카피바라가 공격성을 하나도 띄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카피바라도 공격성이 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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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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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공주
오늘의 구례는 현천해
도심 속의 월요일은 혼잡하고 소음이지만, 농촌의 월요일은 한가롭고도 평화롭다. 소음이 없다. 봄바람 부는 소리, 새소리, 강아지, 고양이 울음 소리, 닭 울음 소리, 사람들의 웃음 소리, 개울믈 소리, 그리고 노란 산수유가 만개한 사랑하는 구례의 봄.봄이 아름다운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내 눈을 아름답게 하는 그 모든 오늘의 순간들을 담는다. 인생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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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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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최현지
직장인환상곡
3월의 끝자락, 첫 월요일
https://youtu.be/BT4GIljqr-A?si=HDWpDUNgdFnnfMK7 (음악과 함께 읽어주세요) "언젠간 이 모든 것들을 추억할 날을 기다리며" 일상이 지겨우신가요 재미가 없으신가요 조금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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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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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i
80%만 에너지 쓰기
월요일밖에 안된 거 실화?
바쁜 하루다. 주말도 정신 없이 보내다 벌써 월요일이라니. 휘몰아치는 업무에 정신을 못차렸다. 월요일밖에 안됐는데도 이번 주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심이 들었다. 보통은 "고도의 집중력을 다 써보고 확 끝내보자"는 마인드로 일에 임하는데 그러다 보니 수요일, 목요일만 되면 뇌의 절반도 기능하지 못하는 기분이라 오늘은 "80%만"을 외치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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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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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ado
이런 월요일도 있고, 저런 월요일도 있지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 김창완 에세이
어떻게 기분 좋고 내용 알차고 그러기만 하겠어요. 이런 월요일도 있고 저런 월요일도 있지 그냥 우리가 월요일을 살아냈다는 게 중요하죠 ? 그날, 따뜻한 사람과 일상 르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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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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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Jour
밥 한 끼에서 얻은 긍정의 에너지
주말을 보내고 맞이한 월요일 아침은 언제나 힘겹습니다. 특히 봄철이면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함께 공기 속에 섞여 들어와 콧속을 간질이며 재채기와 콧물을 유발하곤 합니다. 이럴 때면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의 리듬을 유지하려면 스스로의 컨디션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없이 밀려오는 월요일 아침의 업무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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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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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ing Innovator Jay
아침의 기록 19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다. 알차게 보내고자 다짐하지만 잘 안 되는 그런 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난 날처럼 월요일이 알차면 한주가 왠지 좋다. 이번 주도 바쁠 예정이라 시간 분배를 어떻게 해야 알찰까 고민이다. 지지난주 빌려온 책들을 다 읽지 못하고 반납할꺼같은 기분이 들어 조금 씁쓸했다. 최근에 빌린 책들이 마음에 들어서 나간 김에 중고서적이 있나 찾아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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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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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니
사순 제3주간 월요일
주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 얘야, 오늘 너는 나를 향한 그리움과 목마름으로 거룩한 산, 생명의 샘으로 나아가도록 초대받았다. 나를 향한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네 안의 희망이 있다는 표시다. 너는 내 얼굴을 마주할 때까지 나를 애타게 그리워할 텐데 내 눈길만이 이를 채워줄 것이다. 네가 치르는 크고 작은 희생은 바로 거룩한 산, 십자가 위에서 내가 바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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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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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이상한 꿈
423일 차.
지난밤에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꿈이라는 것이 으레 그렇듯 너무 현실감이 들어 꿈속에서도 발을 동동 구르며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제가 KTX 열차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었습니다. 꿈이 시작될 때만 해도 행선지가 명확하진 않았습니다. 심지어 제가 왜 이 열차를 타고 있는지 의심조차 없었습니다. 어떻게든 빨리 집에 가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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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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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작이
[28번째 월요일] 다시, 봄
주역,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봤을 유교 3경 중 하나. 공자가 하도 많이 읽어서 책이 너덜 너덜 해졌다는 그 유명한 경전이다. 주역은 8괘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점책이다. 따라서 64괘의 점사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의 핵심이 되겠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던 것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63괘 ‘수화기제’와 64괘 ‘화수미제’이다. 63괘의 수화기제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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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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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가짜 철학적경향에 대하여
월요일 출근하기 싫은 나에게
간만에 날씨 따뜻한 주말이라 밖에서 거닐다 주변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우연히 들어간 카페에 책이 여러권 걸려 있어 아무거나 짚고 읽었는데,, 좋은 글귀가 있었습니다. 명품과 짝퉁이 아무리 비슷하더라도 차이가 나듯이, 진정한 철학을 추구하는것과 가짜 철학적 경향을 추구하는 것은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난다. 진정한 철학이 인생의 의미를 추구하는 것이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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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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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
월요시네마에 오세요
국제비평가 연맹 (피프레시) 한국본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저녁 8시에 월요시네마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3월에는 24일에 있어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가비는 5000원이에요. (와, 싸다~^^) 지금까지 주옥같은 발표들이 이어졌답니다. 가격과는 비교가 안되는 질높은 영화분석을 듣고 토론에도 참석할 수 있을 기회를 놓치면 아깝지요~^^ 이번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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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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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재스민
어떻게든
250321 그림일기 웹툰
어떻게든월요일이 지나고금요일이 온다.주말이 지나가고다시 월요일ㅡ 금요일주말이 온다.시간은 죽을 때까지흐르니까.아니 죽어서도 흐를 거니까.그냥 순리대로물 흐르는 대로거스르지 말고거부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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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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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카
예지몽
월요일
7시 반. 알람이 여김 없이 울린다. 밀려오는 짜증을 가까스로 누르고 일어나 양치를 한다. 오늘도 기어코 해가 밝았구나.. 집을 나서며 아련한 눈으로 나를 보는 강아지를 외면하려 애쓴다. 이게 다 너 밥먹이려고 하는 거야, 짜샤. 그래도 시간 여유가 좀 있어서 페리를 타고 회사로 향한다. 누가 옆자리에 앉는지도 모른 채 미처 다 못 잔 아침잠을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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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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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짓는 미영씨
월요일
새로운 시작
새로운 시작을 생각하면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설렘이다. 평일의 시작은 월요일이다. 하지만, 보통 월요일은 설렘보다는 명확하게 표현은 할 수 없지만 불편함, 답답함, 그리고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생각이 먼저 가슴에 와닿는다. 몇 달째 병가를 내고 집에 있는 나도 비슷한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누군가는 월요일 아침이 기다려질 것이다. 설렘과 기대가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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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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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포유
일일 워크샵. 헛시간은 아니었어.
그래도 월요일에 워크샵이라뇨
헛시간(헛時間) 명사) 아무 보람이나 실속이 없는 시간. 일주일 중 가장 바쁜 월요일에 워크샵이라니. 며칠 전부터 잠이 오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하루 워크샵이지만 그렇다고 오늘 해야 할 일을 미룰 수는 없기 때문이다. 뜬 눈으로 잤다 깼다를 반복하다가 꼭두새벽에 출근했다. 일 - 워크샵 - 다시 일. 그래도 이 시간이 무의미한 건 아니었다. 일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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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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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나
월요일은 누구에게나 힘들군요.
하루를 마무리하다.
월요일은 누구에게나 힘듭니다. 초등교사라서 좋은 점은 귀염둥이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침 출근길, 가벼운 발걸음으로 교실로 들어갑니다. 월요일은 아이들도 힘들어합니다.^^ 한 주의 시작. 모두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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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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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ITF 1229일차 ㅡ.다시 바쁜 월요일
나중에 육아일지로도 다시 쓰겠으나, 월요일은 아내의 새벽 귀향 및 출근으로 무조건 5시 전에는 한번 깨어야한다. 거기에 덧붙여 이 밤이 지나면 또 닷새간 없을 제 어미가 그리워, 아이는 밤새 일부러 칭얼대었고, 아침에 일어나 어린이집 등원 준비를 할때에도 짜증을 내고 불퉁거리었다. 왜 일부러인지 아느냐면, 아무리 잠결이라도 뭐든 제 손으로 하고 싶어하는 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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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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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r병문
다시 월요일
출근길 지하철
월요일 출근길이다. 오늘도 지하철은 사람들로 꽉 차있다. 앞자리에 앉은 이가 잠들었으니 아무래도 앉아가기는 애당초 걸렸지 싶다. 서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 겨드랑이에는 책을 끼고 있고 손에는 휴대전화가 들렸다. 쓰고 봐야 할 것들이 밀렸으니 심심할 겨를이 없다. 다만 서있는 것이 고달플 뿐이다. 자리가 생겨도 앉지 않는 젊은 친구들을 본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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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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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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