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작업했던 작업물을 모아서
그동안 사무실에 굴러다니는 1T짜리 아크릴로 작업을 하였으나 이제 프로토타입은 끝내고 실제 제품화 하기위해 2.5T 아크릴 600x400에 5개씩 배치하고 레이저커팅작업을 했습니다.
큰 사이즈로 최대 6개가 들어갈 것으로 생각했으나 하단 조명 연결되는 부분을 생각못해서 5개가 최대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1회 인그레이빙과 커팅을 다 해서 37분정도 걸립니다. 1개 찍을때 23분 걸린 것에 비해 훨씬 많은 작업물이 출력되어 생산성향상이 있습니다.
앞면
뒷면에 볼트가 채결되어 휠이 움직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레이저로 별자리를 별의 밝기별로 커팅해서 아름답게 보입니다.
금색 오로지로 별자리 판을 만들면 마치 금화같은 느낌의 조명이 표현됩니다.
실상 지저분한 상태에서 촬영 낮에 촬영을 했는데 2.5T로 두꺼운 아크릴을 사용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빛이 퍼지는 효과가 1T보다는 더 넓게 퍼집니다.
야간에는 환상적인 조명효과가 납니다.
자석 휠북, 휠북캘린더, 휠북 조명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뒷면에 보이는 축구공모양의 별자리 조명이 이 프로젝트의 시작이었습니다. 올해는 별자리 스토리와 스마트폰 조명으로 빛을 투과하는 별자리 모양 카드를 함께 작업하면 마무리 될 것같습니다.
천상열차분야지도 + 스마트 조명 5개는 이미 모두 판매 되었습니다. 그리고 캘린더는 다음주에는 인쇄 및 기본 작업이 마무리 되어 사이트에서 도서구매시 사은품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카드작업 마무리하는 것으로~
http://www.yes24.com/Product/Goods/9625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