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손호성 Jun 13. 2022

지난 16년 전 퍼즐잡지를 다시 꺼내며...

다시 시작하는 퍼즐무크지


지난 16년 전 퍼즐잡지를 다시 꺼내며... 


미디어윌과 함께 작업했었던 경품, 상금주는 잡지로 진행했던 퍼즐잡지 로또스도쿠... 이걸 스마트폰용으로 옮길 계획이었으나 일단 가벼운 여행용 경품 퍼즐시리즈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경품으로 실제 돈을 줄 수 없어서 돈대신 주식, 코인, 게임기, 폰 등등의 상품을 걸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시 책을 사야 포인트가 생기는 형태의 무언가를 만들예정입니다.


어찌됐건 경품주는 것은 이미 16년 전에도 했었던 일이라 법적인 문제는 별로 없고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볼려고 합니다. 광고주도 모셔야 되는데 어디서 찾으려나 ^^


벼룩시장에서 꽤 오랬동안 같이 했었고 혼자 모든 퍼즐을 매월 만들어냈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줬어요 ^^ ㅎㅎ



제세공과금이 22%라서 꼭 이런 내용을 넣지 않으면 안됐어요





시대가 바뀌었으니 스마트폰 관련 제품으로... 






2009년에는 비매품으로 책주는 퍼즐책을 무가로 배포했었고 그게 출판사 홍보의 대부분이었습니다. 30만부 이상 시리즈 6권 이상 배포했으니까 지금은 다시 할 까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다시 여행의 시즌이 시작되니까 해볼만 할거 같아요 ^^ 다시 머리를 써서 돈버는 퍼즐 세계로 ~ 경품퍼즐은 곧 판매할 예정입니다.

작가의 이전글 아이패드+ 인쇄용 미로찾기 시리즈 제작중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