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나인 항해기] QR-CODE로 만든 책, 책을 확장하다.
스티브잡스의 명언 50은 책에서는 50개 챕터에 QR-CODE가 들어갑니다.
일본에서 만든 2차원 바코드 QR-CODE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고 바코드가 손상되어도 데이터의 안정성을 가집니다.
아르고나인에서 책을 확장할 수 있는 도구로 QR-CODE를 선택했고 이번에 책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출간한 스티브잡스의 수퍼업무력 판권지에도 QR-CODE를 넣었고 직원들 명함 뒷장에 모두에도 vCard를 QR-CODE로 만들어 사용중입니다. 앞으로 책이 증강현실로 나갈 수 있는 방향도 있겠지만 우선 바로 쓸 수 있는 모델을 먼저 채용했습니다.
스티브잡스의 명언 50에 그 기능을 채용했고 여러분에게도 함께 책의 미래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향후 DVD 나 CD가 필요없고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있으면 바로 확인 가능한 세상이 오게 될 것입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은 종이 미디어가 뉴미디어나 소셜과 연계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책을 보면 누군가와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고 더 많은 정보를 담아서 책의 가치를 높이는 장치를 만드는 것입니다.
- 학습, 교육, 수험서 및 요리, 실용 책들에도 분명 새로운 이슈가 될 것이라 봅니다.
[아르고나인 항해기] QR-CODE로 만든 책, 책을 확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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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CODE로 만든 책, 책을 확장하다.
- e북관련 이야기는 나중에 수정하겠습니다... 어디 가야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