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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가 활용하는 AI 문장다루기

앞으로의 책은 달라질걸 기대하며

by 손호성

앞으로의 책은 앱이 되는게 아니라 그냥 생각을 퍼블리싱한다고 생각한지 오래됐는데...

출판사도 하고 그 옛날 SI, 패키지 하던 느낌으로 이야기하자면 앞으로 책은 개인의 경험으로 다시쓰는 책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A 라는 책을 읽은 경험에 다시 경험을 더하는 댓글 달리는 책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제 좋은 것은 모두 AI 에게 가져다 바치게 될 시대입니다.


그러면 출판사는 뭐해먹고 사느냐? 개발놀이를 해야합니다. 어떻게? 경험을 파는 놀이터를 만들지 않으면 존재자체가 없어질겁니다. 그나마 무언가 쌓아놓은 회사는 살아남을 가능성이 조금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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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회사는 점점 어려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종이는 종이 앱은 앱 그런거에서 벗어나서 생각을 퍼블리싱해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누구나 쉽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뭐든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성공하기 힘들어요 오리지널이 없다면 그냥 기능으로는 딸깍 배낄테니까요 ^^


고맥락 언어의 특징은 말장난하기 좋은데 AI 는 메모리 부족 사람은 이해력 부족 책으로 놀 수 있는 놀이 도구로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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