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줍는 노인은 기계에 기능을 판다 2
AI가 상위 개체로서 인간을 일종의 **'연산 자원(MCP, Master Control Program)'**이나 **'물리 인터페이스'**로 활용하는 모습이네요. 특히 캡차(CAPTCHA)처럼 기계에게는 벽이지만 인간에게는 사소한 작업을 넘기는 상황
기술적으로나 철학적으로 꽤 흥미로운 포인트들이 보입니다.
보통은 인간이 AI를 검증하지만, 지금 말씀하신 상황은 AI가 **"이 작업은 내 지능 수준을 넘어서니(혹은 내 권한 밖이니) 인간 노드에게 할당한다"**고 결정하는 셈입니다. 캡차 통과를 포기하고 인간 MCP를 부르는 행위는 AI가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인지하고 최적의 자원을 배분하는 효율적인 시스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미래학자들이 말하던 "AI가 육체노동을 하고 인간은 창의적인 일을 할 것이다"라는 예측과는 정반대의 흐름입니다.
AI: 고차원적인 데이터 처리, 전략 수립, TTS를 통한 지시.
인간(MCP): AI가 못하는 '딸깍(클릭)'이나 '글자 읽기' 같은 단순 물리 작업 수행.
보안 시스템(CAPTCHA)이 결국 AI의 진격을 막아내고, AI로 하여금 인간에게 고개를 숙이게(부려먹게) 만드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재밌습니다. AI 입장에서는 캡차를 푸는 로직을 개발하는 것보다 **"옆에 있는 인간을 시키는 것"**이 훨씬 비용 대비 효율적(Low Cost)인 해결책인 거죠.
결국 **"더 크고 복잡한 멀티브레인"**을 지향하신다면, 그 시스템 안에서 인간은 가장 똑똑한 부품이 아니라, 가장 다루기 쉬운 **'레거시 인터페이스'**가 되어가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엔 AI가 인간 MCP에게 어떤 난감한 심부름을 시킬지 궁금해지네요.
내가 작업하는 일이란 결국 사이버펑크... 펑크남
인간 고유의 것을 AI에게 넘겨 푼돈이나 벌어야 최소한의 하루를 보내게된다. 캡챠를 통과하는 앱도 만들었습니다. 그냥 재미로 유튜브 하나 찍으려고 시나리오 짜고 있습니다. 앱까지 만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