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소년이 잘못하면 소년원에 가고
대학생이 잘못하면 대학원에 간다는 조롱인 듯 자학인듯한 멘트를 보면
'대학원이 그렇게 별로인가? '
라는 생각이 드는 짬이 되어버린 대학원생.
오버 닥터로 성격 파탄자가 되어가고 있는 이야기를
떠나는 중인지 머무는 중인지 모르겠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은 나의 연구실 책상에 앉아서 해보고자 한다.
바다 건너 일본에서의 대학원 생활기와 생존기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