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나도, 마음고생은 끝나지 않은 이들을 위해

수능 후 우울증, 5가지 극복법

by 마인드카페


많은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어요.

수험생도, 가족들도, 선생님들도

모두 기다리던 수능이 끝났네요.

올해의 수능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말 많고 탈 많던 수능 시즌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토록 끝나길 원했던 수능이 끝났는데

시험 끝난 해방감을 누리고 계신가요?


수능 후 정서적 불안과 허탈감

혹시, 수능이 끝났는데 마음 어딘가 뒤숭숭하거나

허탈감을 느끼고 계시지는 않나요?


혹은 원했던 만큼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괴로워하고 계신 건 아닌지요?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수능이 끝난 후

허탈감, 자존감 하락, 죄책감

등의 감정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학생이 늘어난다고 해요.





혹시 나도 수능 후 우울증?

수능 후 우울증의 증상은 대체로

집중력 저하, 잦은 피로감, 불안감, 죄책감 등이 있어요.


왜 수능이 끝났는데 우울해질까요?


수능 후 우울감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주요한 원인은 바로

"수능에 내 인생이 달렸다."라는 사회적인 통념으로 인해

다른 인생의 의미나 목표에 대해

생각해볼 틈이 없었다는 것이에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능을

유일한 인생의 목표로 삼고

초중고등학교 12년이라는 시간을 살아왔을 거예요.

그러다 보니, 수능을 잘 보았다고 하더라도

한순간에 유일한 인생의 목표가 사라져 버려

허탈감이 들 수도 있어요.


그리고 만약 수능을 잘 보지 못한 경우에는

스스로에 대한 자책,

열심히 뒷바라지해주신 주변 가족들에 대한 죄책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후회 등으로

마음에 부정적인 감정들이 쌓일 수 있어요.


이러한 우울증 증상을 "원래 그런 거야."

라고 생각하거나

"별거 아니야."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게 되면 자칫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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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수능 후 우울증을 예방 및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지 마인드카페와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첫 번째, 맘껏 쉬세요.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푹~ 쉬도록 해요

수능 우울증, 푹 쉬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몸만 쉬는 게 아니라

마음이 쉴 수 있게 해주는 것이에요.


건강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것만 빼고는

그 무엇에도 신경 쓰지 말고 푹 쉬어 보세요.


대신, 밤낮이 뒤바뀌어 아침에 자고 밤에 놀거나

인스턴트, 배달 음식 등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마구 먹는 것은 좋지 않으니,

최소한 두 가지 약속은 꼭 지켜주세요


두 번째, 나 자신을 마구마구 칭찬해주세요.
그동안 너~무 수고 많았어요.


수능 우울증, 나 자신을 칭찬해주세요.

코로나로 인해 수능 날짜도 변경되고,

학교에서 수업 듣다, 집에서 원격 수업 듣다

독서실, 도서관도 방침이 계속 바뀌었죠..


큰 시험을 앞두고 주변 환경이 급변해서

많은 수험생들이 더욱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거예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수능 시험을 무사히 치러낸 것만으로도

아주 큰 일을 해낸 거예요.



생각보다 결과가 좋지 않아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 자신에게 실망한 적이 있더라도

그러한 과정을 견디고 수능을 치른

나 자신을 칭찬해주세요.


가족이나 친구, 선생님 등 타인의 칭찬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으로부터 받는 칭찬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수고했다, 고생했다"라고 칭찬을 해주세요.




세 번째, 버킷 리스트를 만들어보세요.
그동안 하고 싶은 것들 다 적어~


수능 우울증, 하고 싶었던 것들 다해~

수능을 준비하면서

하고 싶은 것들을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친구들이랑 수다 떨기

실컷 잠자기

맛있는 거 먹기

드라마, 영화, 웹툰, 최애 콘서트 영상 보기 등

공부하며 하고 싶었던 것들을 종이 위에 적어보세요.


나의 억눌러왔던 욕구를 되짚어보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하나씩 해나 가보세요.



올 해는 코로나 때문에

버킷리스트 중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도 많을 거예요..

그래도 한번 써 보고,

몇 년 뒤에 하겠다고 생각해보는 건 어때요?


내가 억눌러왔던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거예요.




네 번째, 절대로 혼자서 견뎌내려 하지 마세요.

혼자가 아니에요.

수능 우울증, 혼자서 견디지 마세요.

수능이 끝나고 나면

부정적인 감정이 나를

훅 덮쳐올 때가 있을 수 있어요.


나 자신에 대한 후회나 원망

주변에서 열심히 도와준 가족들

선생님들께 죄송한 마음

앞으로 에 대한 불안감 등이 엄습해올 수 있어요.


그럴 때, 혼자서 이 감정을 견뎌내려고 하지 마세요.

주변에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털어놓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이 필요해요.



"부모님은 내 마음을 모를 거야."라고 생각하기보다

"내가 지금 느끼는 마음을 잘 설명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나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수험생의 부모님께서는

내 아이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주세요.




마지막, 수능은 과정일 뿐!
수능이 끝이 아니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세요.

수능 우울증, 수능이 끝이 아니다!

수능은 긴 인생의 한 부분일 뿐이에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일 뿐이고,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한 발자국일 뿐이랍니다.


지금 당장은 수능 점수가 내 인생을

좌지우지할 거라는 생각에

불안한 마음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그 감정은 사실이 아니라 감정일 뿐이에요.





그리고 그런 불안함과 좌절감이 찾아오는 것은

그만큼 강력한 목표의식을 갖고

열심히 노력했기에 찾아오는 것이랍니다.



더 밝은 미래를 위한,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기로 해요, 우리.


그리고 수고 많았던 수험생의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나타나는 정서적인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고

혼자서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면

먼저 손을 내밀어 주세요.





수능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면서

마인드카페 전문 심리상담사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마음도 몸과 동일합니다.
문제 발생 후 신속하게 치유해야 하는 골든타임이 존재합니다.
그 순간을 넘어서면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고민하고 주저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문제는 더욱 악화되고,
마음속 상처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상담을 신청하세요.

-마인드카페 전문 심리상담사, 이승원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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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심리학 학회 인증 자격증을 소지한

베테랑 전문 상담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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