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심리검사로 TCI 기질검사를 추천하는 3가지 이유
[예신, 예랑 필수 코스 커플 기질검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인드카페입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혹은, 진지한 마음으로
만나고 있는 커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이죠.
서로 다른 기질을 갖고 태어나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시간이 있는 만큼
성격이 다른 것은 당연한 것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함께 맞춰가려는 마음가짐이랍니다.
오늘은 마인드카페와 함께
커플 / 예비부부에게
TCI 기질검사를 추천하는
3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부부, 커플 심리검사로
TCI 기질검사 추천하는
3가지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나와 상대의 성격/기질을 알 수 있어요.
간혹, 사소한 이유로
연인과 다퉈 본 적 있나요?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바로 옷 걸기 vs 일단 의자에 걸기
치약 끝에서부터 짜기 vs 중간부터 짜기
꼼꼼히 가계부를 쓰고 정리 vs 쿨하게 한 턱 쏘기
등의 사소한 원인들로
다투는 커플들이 많습니다.
왜 이런 다툼이 나타나는지
기질의 차이를 관점으로 알아볼게요.
정리 정돈을 좋아하며
절약을 하고자 하는 특성인 사람은
대체로 자극 추구가 낮습니다.
이런 분들은 치약도
반듯하게 짜고
뚜껑도 잘 닫아 놓죠.
반면 자극 추구가 높은 사람들은
자유로움과 무절제한 특성이 있어서
치약을 짤 때 중간부터
쭉 짜고 아무 데나 둘 수 있겠죠.
서로 기질이 다르기에
같은 상황이나 말을
다르게 받아들이기 때문인데요.
TCI 검사를 통해
나의 기질과 상대방의 기질을
알아본다면
단순히 "이해가 안 돼"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저 사람은 이런 기질적
특징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받아들이는구나
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TCI 검사로 무엇을 알아볼 수 있나요?
자극이 주어졌을 때
행동이 활성화되는
자극 추구 척도
처벌이나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행동이 억제되는
위험회피 척도
사회적 보상 신호 (타인의 칭찬, 찡그림)와
타인의 감정 (기쁨, 슬픔, 분노, 고통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회적 민감성 척도
지속적인 강화가 없더라도
한 번 보상된 행동을
꾸준히 지속하려는
기질적 성향의 차이인
인내력 척도
TCI 기질검사에서
알아볼 수 있는 척도는
이렇게 4가지 척도가 있어요.
이 4가지의 기질 척도는
상호작용하여 다양한
기질특성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기에 서로 잘 지내기 위해서는
나의 기질을 이해하고
타인의 기질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같은 상황에 처하거나
다른 경험을 하더라도
그것에 따른 나와 상대방의
행동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에요.
2. 강점을 활용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어요.
기질에는
좋은 기질, 나쁜 기질이
따로 없어요.
다만, 기질에 따라
약점과 강점이
존재할 수는 있죠.
같은 기질이라고
하더라도 주변의 환경이나
가까운 주변 사람들로 인해
기질의 강점을 펼칠 수도 있고,
서로 다른 기질끼리
약점을 보완해 줄 수도 있답니다.
이는 화목한 가정생활을
이끄는 데에 아주 필요한 부분이에요.
많은 커플들이
나랑은 다른 모습에 끌렸어
라고 말하곤 하죠.
예를 들어 한 사람은
수줍음이 많고 예민한 대신
의사결정을 할 때
꼼꼼하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요.
반면 한 사람은
도전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좋아하는 반면에
신중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때에 쉽게 지루해
할 수도 있겠죠.
이러한 상황에서 나와 상대방이
서로의 기질적인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강점을 신뢰한다면
서로 약점을 보완하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3. 서로의 차이를 분석하여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을 예상하고
건강하게 갈등을 해결할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세 번째 이유입니다.
이 세 번째 이유는
두 번째 이유와
연관성이 있어요.
서로의 차이를 알게 되면
그로 인해 어떨 때 갈등하게 되는지도
충분히 예측 가능하답니다.
여기서 전문가의 조언이
함께한다면 더욱 건강하게
갈등을 관리할 수 있는
TIP들을 얻어 갈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한 커플 중에서
한 사람은 사회적 민감도가 높고
한 사람은 사회적 민감도가 낮을 수 있죠.
사회적 민감성이 높은 사람의
특성은 감정이 민감해 마음이 여리고,
애정이 많고 따뜻하며 헌신적이에요.
또 타인에게 의존적이고
사교적이고 사회적 접촉을 좋아하지요.
하지만 사회적 민감성 척도가
낮은 사람은 실용적이고 강인한 반면,
타인의 감정에 둔감하고 무관심하며
냉정한 사람처럼 보일 수 있어요.
만약 사회적 민감성이 높은 부인과
낮은 남편이 있다면
분명히 자주 다툴 수 있답니다.
하지만 기질 차이 분석을 통해
서로의 기대치를 낮추고
갈등이 일어나도
건강하게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커플만의 기준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마인드카페와 함께
예비부부와 커플에게
TCI 기질검사를 추천하는
3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서로 다른 기질을 갖고 태어나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만큼
아무리 커플/부부라고 해도
내 맘과 상대방의 맘이
똑같을 수가 없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너는 왜 내 마음을 이해 못 해?"
"남친/여친/아내/남편 이라면
당연히 내 마음을 알아줘야지"
라는 마음가짐 대신에
서로의 기질의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함께 맞춰나가려는 마음가짐이랍니다.
2022년 새해를 맞아
마인드카페 심리케어센터 한남점에서
커플 상담을 예약하신
선착순 22커플에
TCI 기질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답니다.
이제 함께 결혼 생활을 꾸려나가야 하는
예비부부와
서로의 성격을 잘 이해하고
건강하게 소통하고 싶은
커플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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