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카 여러분!
누군가에게 이런 말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새로 머리 했어? 근데 너한테는 안 어울린다. 너 얼굴 누구 닮은 것 같아!
이런 말을 들을 때
정말 기분이 안 좋아진 경험이 있었어요.
'얼평' 이라는 말, 우리는 얼마나 부정적인지 알고 있어요.
하지만 누군가 나의 외모를 평가하면
'정말 그런가' 하는 생각의 연속에 속수무책 당하게 되죠.
당사자는 원하지 않는데
그 사람의 외모, 성격, 가치관을 지적할 권한은
그 누구에게도 없어요.
다른 사람에게 소중한 '나'를 재단할 권리를 주지 마세요.
그리고 그런 영향을 주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스스로의 장점을 찾길 바라요.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이
스스로를 아끼고 보듬어주세요.
나 자신을 아껴주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