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좋은날
장편 영화 제작 크라우드펀딩 후원 프로젝트~!
'공부하기 좋은날' 장편 영화 제작 프로젝트~!
아띠펀딩에서 독립영화 후원을 위한 후원형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합니다.
배우 및 스텝
영화소개
단편영화 감독 이상욱 입니다. 장편 영화를 준비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대중에게 들려줄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제가 학생이기 때문에그 어느 누구보다도 학생들의 이야기를 학생의 입장에서 잘 들려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이 한국에서태어났다면 인정받지 못했을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 교육시스템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획일화된 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또한, 한색들의적성과 흥미를 교려하기보다는, 주입식으로아이들의 머리에 여러가지 지식을 억지로 집어 넣은뒤 서로를 오직 경쟁상대만으로 보게하고,모두 같은 길 위에서 최대한 빨리 뛰게 만들려고 합니다
저는 이러한사회분위기에 문제의식을 느끼고,어른들도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체감하지 못하는 무한입시경쟁을 학생의 입장에서 어른과 학생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내어 들려주고 싶습니다.
영화스토리
스토리1
친구가 성적과 무관심으로 인해 돌이킬수 없는 선택을하자, 친구두명은 서로 다른 방법으로 속죄를 강행한다. 성적이 높아서 항상 전교권인 김재현,매년 반장을 맡을 정도로 사교성이 높고 리더십있는 서민아, 부모님이 극성이셔서 그에 영향을 받아 성적이 상위권인 이인호,이 셋은 중학교부터 친구인 사이다.
그들은 다가온 고등학교 척 입시에 큰 압박감에 시달리는데, 시험결과가 그들 셋의 관계의 전환점이 된다.
재현이의 성적이 미끄러졌는데, 인호가 재현이의 성적을 이겼을 정도의 수준이다. 민아와 인호가 위로하는 듯 싶으나 재현이는 진심이 어느정도 부족한 위로임일 느낀다.
시험이후 재현이는 회복하지 목하여 점점 추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민아와 인호는 친구의 불안정한 모습에 연민을 느끼고 도움을 주려하는 모습을 보인다.그러나 자신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심해지는 재현이의 증상에 도움주기를 포기하고, 외면을 선택하게 되는데...
스토리2
세 친구가 입시경쟁으로 인해서 충격적인 파멸로 이르게된다.
중간고사가 끝난 직후 김재현, 이인호,서민아 세 친구는 시험이 끝나고 난뒤 나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조금은 실망스러운 점수가 나와도 큰 영향을 받지않고 평소처럼 행복하게 지낸다.
다음날 성적상담을 하면서 담임선생님께서 재현이에게 그의 점수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신뒤, 재현이는 전교에 손꼽히는 성적의 소유자인 친구한테서 들은 공부비법인 각성제를 먹으며 늦게까지 공부하기 시작한다. 꿈이 영화감독인 인호는 SKY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난 때문에 편의점 알바생인 형과 단둘이 살면서 인터넷에 자주 UCC나 독립영화를 올린다.
어느날, 그의 작품을 전부터 지켜보고 있었던 영화제작사가 그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한다.
재현이의 여자친구인 민아는 미술을 좋아해서 순수미술분야로 진로를 설계하고 싶어하고 미술학원을 다닌다.그러나 미영이의 어머니는 미술분야의 직업은 먹고살기 힘들다면서 미영이가 미술학원을 다니지 못하게 한다. 일주일후 선생님께서 들어오시고, 기말고사가 이제 한달정도 남았고, 시험을 잘봐서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들에게 다시한번 말씀하신다. 학급아이들은 언제나 듣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기고 다시 놀기 시작한다. 그러나 재현이는 이렇게 편한 분위기가 오래가지 않을것을 짐작하게 되는데...
출연진
임지환
시대를 돌이켜보면 유선전화기가 무선이되고 핸드폰으로 발전할때까지, 더 나아가 스마트폰의 시대의 돌입까지 사회와 과학이 발전하기에 이르렀다. 전화기의 변화는 전화기의 용량과 사용도의 변화를 일으켰다.
이 모든 변화가 이보다 더 나은 미래를 지향하기 위해.... 교육은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인력 생산의 목적으로 인류의 삶을 사용도 있는 부품으로만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현재 우리의 교육은 누구의 편의를 위하고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에 대한 본격적인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현재 교육에 있어서 문제를 담은 메시지를 정확히 사회에 던지고 싶다.
심달기
한국 공교육에 대한 나의 견해와 이 영화의 취지가 유사 할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학교에서 정해준 기준을 지키며 경쟁에서 이기는 학생은 모범생이라 불리며 그 경쟁에서 뒤처지거나 경쟁을 거부하려는 학생에겐 문제아 또는 나약하다는 말을 한다. 경쟁을 요구하는 학교 속에서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경쟁체제도 문제지만 공교육에서 정한 기준 또한 문제이다. 학생개인의 적성과 개성을 무시하고 오로지 엘리트를 만들기 위해 특정 전문지식을 중심적으로 교육한다. 이에 적성이 맞지 않는 학생은 공교육안에서 자신에게 맞는 교육을 찾지 못하고 사교육을 통해 해결하거나 방황한다. 나의 생각은 공교육이 특정 학문에 편향되지 않는 다양성을 존중한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정말 삶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교육에 대한 ‘문제의식’은 존재했지만 해결에 있어서는 불투명하다. 하지만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이를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의 목소리와 행동이 있기 때문이다. 이 시점에서 이 영화도 한국교육의 변화를 위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어서 출연하게 되었다.
강정호
삶의 가치와 행복이 성적의 좋고, 나쁨이 아니다. 헌데도 어른들의 잣대로 세워진 성적의 기준으로 줄세워져있다. 그래서 그 줄세워진 삶 속에서 현재 고등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고등학생들의 생각과 고민들을 담아내고 싶었다. 부모의 마음으로 그들의 고민과 아픔이 무엇인지 같이 느끼며 고민하고자 한다.
감독이력 - 감독 이상욱
2014년 단편 ‘원미동 사람들’제작
2015년 단편 ‘설계’ 제작(예고편 첨부)
2015년 분당중앙고등학교홍보영상 제작
2015년 독도홍보영상제작후 대규모상영
2016년 세계1차대전 100주년 영상 제작
(미국 SINGULARITY NETWORK CEO J.B.Miousse- It's quite stunning how a Korean high school student can captivate the brutal and depressing atmosphere of W.W.I and present it to us in three minutes,)
2016년 단편‘공부하기 좋은날(가제)’제작 (12분간 원테이크로 촬영)
제작계획 및 일정
영화 후원에 대한 리워드
5천원-영화 크레딧에 이름 기재
2만원-영화 크레딧에 이름 기재 & 시시회 티켓 1매
3만원-영화 크레딧에 이름 기재 & 시시회 티켓 2매
5만원-영화 크레딧에 이름 기재 & 시사회 티켓 2매 & 한정수량 제작 DVD증정
7만원-영화 크레딧에 이름 기재 & 시사회 티켓 3매 & 주연배우,감독 싸인포스터 & DVD증정
10만원-영화 크레딧 이름 기재+시사회 티켓 4매+주연배우,감독 싸인 엽서 2매+DVD 증정
*주연배우 싸인 엽서는 시사 현장에서 제공
15만원-영화 크레딧 이름 기재+시사회 티켓 6매+주연배우,감독 싸인 엽서 3매+DVD 증정
20만원-영화 크레딧 이름 기재+시사회 티켓 10매+주연배우,감독 싸인 엽서 4매+DVD 증정
300만원- 영화 크레딧 이름 기재+시사회 티켓 30매+주연배우,감독 싸인 엽서 20매+DVD 10개증정
*주연배우 싸인 엽서는 시사 현장에서 제공
400만원-영화 크레딧 이름 기재+시사회 티켓 30매+주연배우,감독 싸인 엽서 20매+DVD 10개증정
* 후원자님의 인생을 영화로 제작해 드립니다.
*주연배우 싸인 엽서는 시사 현장에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