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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 백수고모 Apr 07. 2016

태양의 후예 비둘기들 안부럽지 말입니다~!

비둘기 몸매 김원곤 교수가 이야기 하는 4개국어 도전 이야기


안녕하세요, 브라보 마이 라이프입니다. 


이렇게 낚는 제목을 쓸 줄이야.ㅎㅎ. 요즘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속칭 '비둘기'라 불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상의를 벗고 아침 구보를 하는 우르크(가상) 부대원들을 부르는 말인데요. 근육질의 어마어마한 몸매를 자랑하는 꽃미남들이 아침 비둘기떼처럼 뛰어다니니 소녀 마음 설레지 않고는 못 배깁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이분 사진을 오랜만에 보니 딱 '아침 구보하는 비둘기'와 뛰어도 손색없을 것 같군요. ...

바로 서울대 흉부외과 김원곤 교수입니다. 환갑을 앞둔 남자라 믿기 힘들 정도로 고급진(?)몸매를 가진 김 교수는 자신의 몸 가꾸기도 모자라 4개국어에 도전해 자기 발전에도 힘을 쏟았는데요.
물론 외국어라는 것이 점수만으로 그 능력을 표현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도전했던 모든 외국어의 고급과정은 단 한 번에 통과했다고 합니다.
엄사친 몸짱, 뇌섹까지 겸비한 김원곤 교수의 외국어 정복기!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살짝 엿듣고 왔습니다.


<사진 제공 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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