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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 백수고모 Apr 19. 2016

이 남자의 이중생활

밤의 피아니스트로 살아가는 치과의사 이야기

안녕하세요, 브라보 마이 라이프입니다.

면서 이런 인연도 있습니다.

장요한씨는 지난 2월 22일 신촌 홍익문고 앞 ‘달려라 피아노’ 앞에서 만났습니다.

볼일이 있어 신촌 명물거리에 들렀는데 피아노 소리가 들리더군요.

오디오 소리가 아니라 그냥 생음악이었습니다.

인파를 헤집고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갔습니다.

생각보다 연세 좀 있는 분이 앉아서 연주하고 계셨습니다.

시니어 전문지를 만들다보니 그냥 촉이 왔죠. 이분을 인터뷰해야겠다 생각했죠.

길에서 만난 인연이 취재원이 됐습니다.

어떤 얘기를 나눴을까 궁금하시다면 기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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