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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 백수고모 Mar 28. 2016

펫팸족 당신이 알아야 할 10가지 [2]

안녕하세요, 브라보 마이 라이프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펫팸족'이라는 신종 단어가 생겨났습니다.

펫(반려동물)과 팸(가족)이 합쳐진 말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을 말하죠.

이렇게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동물을 대하는 면에 있어 부족하고 또,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마음이 변했다거나...

이사를 한다는 등...

수만 가지 이유로

유기되는 동물 또한 반려동물 수만큼 됩니다.

이런 걸 보면 아직은 그들과 함께 사는 준비가 덜 된 듯 보입니다.  

     

강아지 혹은 고양이 공장 케이지 안에서 새끼만 낳다 처참하게 죽어가는 동물들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예쁜 새끼를 낳아 파는 것이 목적이지 그들이 사는 환경은 너무나 열악하다고 합니다.

생명의 존엄성, 아직은 동물들에게 반영이 안 되는 것일까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가 늘어날수록 동물 격을 대하는 수준 또한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브라보 마이 라이프 3월호에서는 '반려동물을 대하는 방법 10가지'에 대해 다뤘습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반려동물에 관해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있습니다.

     

반려동물은 키우는 대상이 아닙니다. 함께 사는 동반자입니다.

그래서 애완이 아닌 반려라는 말이 붙은 것이죠.

동물도 사람과 똑같이 감정이 있습니다. 슬프면 울고, 좋으면 웃고, 잠자면 꿈꾸고.  

사랑과 책임감으로 끝까지 그들과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자세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bravo-mylife.co.kr/view/atc_view.php?varAtcId=4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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