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 당신의 얼굴.
손 닿는 곳까지 눈길을 주고
마음 닿는 곳까지 기도하시네요.
말없이 다문 입술에서 위로가 흘러나왔어요
당신의 혼자의 시간을 위해 기도해요.
터져버린 석류와 새가 먹은 사과
늦가을 홍시와 높은 대추나무 그림같이
남은 사랑이 보이네요.